최근 선물 받은 소식을 자주 전하게 되는군요..ㅎㅎ. 준비된 내용의 포스팅이 많아야 할 것 같긴한데 어쨌든...반가운 소식을 아니전할 수야 없죠..^^ 감히 말씀드리지만 블로그들의 방향타, 교과서라 할 수 있는 Zet님이 운영하는 블로거팁닷컴(http://bloggertip.com/) 에서 받은 선물입니다. 자신의 이웃 블로거를 칭찬하고 간단한 소개를 덧붙이면 되는 이벤트였는데요. 저는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G_Gatsby 님을 칭찬하고 당첨 됐습니다. 경쟁률도 참 아이러니하게 1:1 이더군요. ^^.. 총 50명의 블로거분들이 당첨의 행운을 안았습니다. 당첨 선물은 독도 티셔츠 2장과 디엔샵 쿠폰(2000원)이었습니다. Zet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럼 독도티셔츠 구경하세요...
에~~...지금까지 지구벌레의 꿈꾸는 마을을 찾아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제부로 꿈꾸는 마을이 티스토리에 자리잡은지 100일 됐습니다. 짝짝짝...모두들 축하해주실꺼죠..^^.. 여전히 초보티를 못벗어나고 있지만 어쨌든 넘들 다하는 100일 기념 포스팅은 해야 하지 않겠냐는 마음에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흔적을 남깁니다. 제 딸래미 100일날이 생각나는 군요. 아..감격.. 100일을 기념하여 저희 딸래미를 모델로 삽화도 한컷 넣습니다. 어때요 귀엽죠. 그동안 쳐박아 뒀던 저렴 타블렛으로 그렸는데요. 앞으로 기회되는 데로 직접 그린 그림을 블로그에 자주 이용할 생각입니다. 뭐 이웃분들이 말리시면 말구요..ㅎㅎ 사실 처음 시작할땐 다른 블로거 분들 처럼 삐까뻔적한 결과 보고에 이벤트도 빠방 터뜨리면서..
며칠전 주변 지인들과 매월 한차례 정기적으로 가지는 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매번 모일때 마다 다른 주제를 잡아 한사람이 준비를 해오고 다른 사람들은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모임입니다. 주로 책이나 짧은 단편 영화등이 주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달에는 한 회원이 재밌는 테스트를 가져와서 함께 하게 됐습니다. 바로 사이코패스에 대한 테스트인데요. 유영철, 강호순 사건으로 익숙한 용어가 되버린 사이코패스의 심리에 대해 테스트 하는 방식의 한 종류입니다. 이미 오래전 여기저기서 화제가 되서 아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해보지 않은 분들이 많아서 하나씩 테스트도 해보고 EBS에서 방영된 적이 있는 이와 관련한 지식채널 e 방송도 한편 감상했습니다. 각각 테스트틀 해보고 나서 살펴보니 생..
얼마전 지역신문을 뒤적이다가 황당한 기사를 보게 됐습니다. 제가 사는 대구 북구에는 변호사가 한명도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물론 법 없이도 산다면서 변호사가 필요없다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한번쯤 각종 형사사건이든 민사사건이든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법적인 해결이 필요한 경우는 살면서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이때마다 사실 좋든 싫든 필요한 사람들이 변호사죠. 그래서인가요 언제부턴가 거리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자주 봤던것 같은데 정작 제가 사는 동네에는 변호사가 없다하니 황당했습니다. 웬지 촌구석에 사는 주민이 된 듯한...ㅡㅡ;. 기사는 대구경북연구원의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돼 있었는데요. 이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지역 변호사 1인당 인구수는 6천732명(2008년 12월말 기준)입니다. ..
트위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요즘 보면 가장 빠른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 트위터가 아닌가 싶을때가 많습니다. 어제도 아주 오랜만에 하루 종일 산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늦게야 접속했습니다만. 역시 트위터가 너무도 뜨겁더군요. 산에서 마음과 몸을 새롭게 하고 돌아 왔건만 국회가 개판이 되면서 미디어 악법을 날치기한 한나라당에 대한 비난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도아님 트위터 글올 보니 재밌는(?) 글이 있어서 링크를 타고 들어가 봤습니다. - 그렇지 않아도 땅에 떨어진 국회의 권위가 무참하게 짓밟힌 것입니다. 부끄럽기 짝이없는 일이지만 이런일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지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끝까지 지켜볼일입니다. - 미디어법 통과는 참담한 승리죠. 기뻐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
자주는 아니더라도 어쩌다 가끔 시간이 나면 미드를 즐겨 보는 편인데요. 처음 본게 프리즌 브레이크 였습니다. 일단 에피소드 하나를 보기 시작하면서부터 눈을 뗄수가 없었고 잠자는 시간까지 포기하면서 시즌 1을 거의 한꺼번에 보다시피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영화 속편이 전편을 능가하기 힘들 듯이 이어진 시즌 2에서 약간의 실망을 한뒤로는 보지 않게 됐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관심을 두지 않고 지내다가 다시 빠져든 두번째 미드가 바로 히어로즈 입니다. 워낙 어릴때 부터 상상과 SF의 세계에 관심 많았던 내게 그 종류만도 헤아리기 힘든 각종 초능력자들이 벌이는 이야기는 넋을 잃고 보기에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하늘을 날고 몸이 아무리 다쳐도 끊임없이 재생되고, 심지어는 시간을 거스르고 공간이동도 자유자재..
블로그에 푹 빠져 살다보니 이런 저런 재밌는 것들이 많지만 이웃 블로거나 각종 이벤트로 얻는 득템의 즐거움도 방문자 느는 재미에 버금가는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블로그를 통해 이웃 늘어가는 재미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활발한 활동을 하는 분들처럼 뭐 다양한 득템 전력이 있진 않습니다. 그동안 위드블로그 리뷰선정과 이웃 블로거인 G_Gatsby님으로부터 책을 받은게 전부입니다. 평소 책을 좋아하는 터라 이 선물들이 저에겐 아주 값진 기념품이죠. 지난 주말 레뷰 머그컵이 도착했답니다. 뭐 벌써 레뷰컵을 수집한다는 분들도 계실정도로 이젠 좀 흔한(?) 아이템이지만 ^^..받고 보니 참 기분이 좋더군요. (아직 없으시다구요. 그럼 요기로..www.revu.co.kr) 박스도 참 이쁘게 포..
장승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를까요. 약간은 우락부락하면서도 정감가는 특유의 표정? 아님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이라고 새겨진 글귀? 뭐 이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약간은 범상치 않은 장승들을 소개할까합니다. 얼마전 소개한 저희 동네 뒷산에 오르면 중턱 쯤에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너른 터가 나오는데요. 운동기구도 많이 준비가 되있고 벤치와 정자도 있어서 쉬어가기 참 좋습니다. (지난 글보기 ☞ "동네에 이런 뒷산 있습니까?" 함지산 청소 산행을 가다 ) 바로 이 쉼터 한쪽 구석을 보면 늘 이 산을 지키고 있는 장승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예로부터 장승은 마을 입구나 산사의 시작에 서서 잡귀따위의 안좋은 것들을 쫒아주는 수호신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장승들도 산을 오르는 이들에게 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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