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앞둔 이명박대통령, 국민들의 시선 온나라를 씨끌벅적하게 했던 대선이 끝나고 이제 다음달이면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도 끝이 납니다. 사실 진보니 보수니 사람들마다 정치를 바라보는 입장도 다르고 지지하는 사람도 다르기 마련이지만 이런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이명박 대통령 만큼 국민들로 부터 많은 욕을 먹은 대통령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임기초 각종 인사문제부터 시작해서 광우병 소고기로 인한 촛불항쟁으로 나라를 달궜던 2008년, 무리한 공사강행으로 지금은 각종 부실후유증에 환경파괴로 드러나고 있는 4대강사업까지 이루 해아릴수 없는 사안들로 5년이라는 시간동안 쉴틈도 없이 국민들만 골치아프게 만든게 사실입니다. 요즘 주위에 어르신들에게 물어도 이명박이 잘했다는 분은 만나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지난 7일 이명박..
다들 아시다시피 얼마전 4대강 사업의 첫 삽질이 시작됐습니다. 수중보 설치와 마구잡이 준설로 인한 수질오염과 생태계 파괴, 관문설치 도면 공개로 드러난 대운하 변신의혹, MB의 동창들이 나눠먹은 공사수주까지 자고일어나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이유만 쌓여가고 있는 4대강 사업의 마지막 기공식이 어제 제가 사는 대구 근교 낙동강 언저리에서 진행됐습니다. 평소 저랑 사이가 좋지 않은 분이지만 (ㅡㅡ;)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 따져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에 기공식(행사 공식명칭은 낙동강 희망 선포식)에 달려갔습니다. 행사장이 가까워오니 벌써 길가에 요런 현수막이 걸려있더군요. 대구가 앞장서서 4대강을 파헤치자는 이야기같은데요. 누가 내걸었나 보니 건설협회더군요..ㅡㅡ;. 예상은 했지만, 행사장으로는 역시 들어갈 수..
신종플루의 공포가 전국, 아니 전세계를 휩싸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루 감염자가 4~5천명으로 급속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망자 또한 하루 4~5명씩 발생하면서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위험군이 아닌 20대와 초등학생까지 사망자가 확대되면서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일반 계절독감에 비해 사망자 비율이 낮다느니, 손만 자주 씻으면 된다느니 하면서 아직도 소란떨것 없다는 말을 하는 답답한 이들도 있지만 이미 현실에서의 공포는 전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제대로 된 대처와 질병관리가 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신종플루가 확산됐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주된 확산 경로로 학교가 지목되고 있음에도, 학사일정을 들어 아직도 전면적인 휴교와 대책마련에 미온적인 정부와 교육당국을 보면..
오늘 오후 1시 42분 또 한사람의 전직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올해 나이 85세, 최근의 투병이 안타깝게 전해져 오던 터라 어느 정도의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소식을 막상 듣고 보니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더욱이 퇴임 후에도 언제나 나이에 비해 뜨거운 활동을 펼쳐온 그이기에 안타까움이 더 한것 같습니다. 그의 인생은 우리 현대사의 살아있는 역사 그 자체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박정희로 부터 시작해 전두환 노태우로 이어지는 군부독재정권으로부터 반체제 인사로 낙인찍혀 잇따른 투옥, 해외망명 등 무수한 고초를 겪었습니다. 특히 80년 광주항쟁 때에는 전두환 신군부의 비상계엄 확대 조치에 반대하는 학생 소요사태의 배후조종 혐의로 구속돼 내란음모 혐의로 사형선고까지 받습니다. 이듬해 다행히 국제사회의 압..
에~~...지금까지 지구벌레의 꿈꾸는 마을을 찾아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제부로 꿈꾸는 마을이 티스토리에 자리잡은지 100일 됐습니다. 짝짝짝...모두들 축하해주실꺼죠..^^.. 여전히 초보티를 못벗어나고 있지만 어쨌든 넘들 다하는 100일 기념 포스팅은 해야 하지 않겠냐는 마음에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흔적을 남깁니다. 제 딸래미 100일날이 생각나는 군요. 아..감격.. 100일을 기념하여 저희 딸래미를 모델로 삽화도 한컷 넣습니다. 어때요 귀엽죠. 그동안 쳐박아 뒀던 저렴 타블렛으로 그렸는데요. 앞으로 기회되는 데로 직접 그린 그림을 블로그에 자주 이용할 생각입니다. 뭐 이웃분들이 말리시면 말구요..ㅎㅎ 사실 처음 시작할땐 다른 블로거 분들 처럼 삐까뻔적한 결과 보고에 이벤트도 빠방 터뜨리면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어쩌다 가끔 시간이 나면 미드를 즐겨 보는 편인데요. 처음 본게 프리즌 브레이크 였습니다. 일단 에피소드 하나를 보기 시작하면서부터 눈을 뗄수가 없었고 잠자는 시간까지 포기하면서 시즌 1을 거의 한꺼번에 보다시피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영화 속편이 전편을 능가하기 힘들 듯이 이어진 시즌 2에서 약간의 실망을 한뒤로는 보지 않게 됐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관심을 두지 않고 지내다가 다시 빠져든 두번째 미드가 바로 히어로즈 입니다. 워낙 어릴때 부터 상상과 SF의 세계에 관심 많았던 내게 그 종류만도 헤아리기 힘든 각종 초능력자들이 벌이는 이야기는 넋을 잃고 보기에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하늘을 날고 몸이 아무리 다쳐도 끊임없이 재생되고, 심지어는 시간을 거스르고 공간이동도 자유자재..
지난주 수요일 대구상인연합회를 찾았습니다. 사실 전 상인은 아닙니다만 제가 사는 동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SSM(아래 관련글 참조)에 대해 상인분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자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취재(?)차 참석하게 됐습니다. 관련글 ☞ 2009/04/17 - [우리동네이야기] - 골목 상권까지 잡아먹는 기업형 수퍼마켓 이자리에 가기 전까지 사실 상인연합회라는 단체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얼핏 들으면 상가번영회와 비슷한 뉘앙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나름 전국적인 조직망을 가진 약간은 관변적인 느낌의 단체더군요. 하여간 약속시간보다 약간 일찍 도착한 덕(?)에 상인들의 권익을 위해 일한다는 이 단체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뒤에 알고 보니 이날 모임은 이곳에서 장소만 빌렸을뿐 별로 상..
시청앞 광장을 둘러싸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광장임에도 헌법에 보장된 정당한 집회와 결사의 자유에는 아랑곳 없이 정부와 서울시의 입맛대로 차벽을 쳐서 막는가 하면, 반대로 불허방침을 내고도 어제 특수임무회라는 군복입은 보수단체에는 어설프게 막는 시늉만 하기도 하더군요. ☞ 관련기사보기 대구에도 시청앞 광장만큼 크기가 크긴 않지만 지역 여론의 중심이 되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대구백화점(대백)앞 광장인데요. 대구시내에서 가장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중심가이기도 하고 역사적으로도 늘 지역이나 나라의 큰 사안이 생기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의사를 표현하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광장에 문화시설 지원을 위한 무대시설이 한켠에 들어섰습니다. 동성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으로 조성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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