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딸아이가 태어나고 너무나 행복한 나날이었지만 조금 아쉬웠던것 중하나가 영화한편 보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워낙 영화보는 걸 좋아해서 그 전까지만 해도 아내랑 극장에 꽤 자주 갔었거든요. 1년이라는 시간동안 퇴근하고 다른일이 없으면 당연히 집으로가서 육아를 도와야 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부부가 교대로 영화보러 가는 것도 좀 웃기고 말이죠 ^^ 그러다보니 올해 개봉작들 중엔 못보고 지나친 영화가 참 많습니다. 천만관객 동원이라는 해운대도 며칠전 집에서 모니터(?)로 겨우 봤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아이가 좀 자라고 다른 사람들 손에 가끔 맡기기도 하면서 기회가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며칠전에도 오랜만에 극장을 찾았는데요. 기대하던 영화이자 최근 200만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오늘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티스토리 2010년 탁상달력인데요.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ㅎㅎ.. 이웃분들 중에 벌써 받아서 포스팅 하신 분들도 있던데요. 저도 얼른 신고합니다...^^ 택배 포장을 뜯어보니 요렇게 심플, 깔끔, 화사한 모습을 보여주는 군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요건 뒷모습^^...근데 요기까지는 포장일뿐...ㅡㅡ;... 짜잔...!!...탁상달력 등장입니다. 요즘 경기도 안좋고 예전처럼 달력 만들어서 돌리는 곳도 잘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앞으로 한해동안 제 책상을 차지하고 친하게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군더더기 없이 날짜별 칸이 널찍해서 마음에 쏙 듭니다. 귀퉁이엔 월별로 참고 할만한 이슈도 들어있군요. 블로깅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달력은 즐거운 포..
지난 포스팅에 이어 시리즈로 우리동네 맛집을 소개해드립니다. ~~... 이번에 알려드릴 곳은 함박스테이크 코스 전문점 인데요. 사실 저는 평소 스테이크 종류는 별로 즐기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상당히 배가 부를 만큼 양도 푸짐(전 양이 좀 중요하거든요^^)하고 맛도 아주 괜찮은 편이라 맘에 쏙 들었답니다. 게다가 재료까지도 친환경 재료를 고집하는 대단한 주인이 운영하고 있죠. 입구부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대구 경북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이름이 [도토리2]입니다. [도토리1]도 있냐구요? 네. 바로 근처에 돈까스 전문점이 있습니다. 서로 친지간이라고 하시던데 전 아직 못가봤습니다. 하여간 도토리2는 반지하에 위치하고 있구요. 테이블도 7개 정도가 다 일만큼 아주 자그만 아담한 레스토랑이..
자라면서는 잘 몰랐는데 가끔 먼 곳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대구 음식맛에 대해서 불평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특히 전라도랑 비교를 해서 하시는 말씀들이 거기는 동네 백반집을 가도 상다리가 부러지게 갖가지 나물요리며 해산물들이 푸짐한데 대구는 반찬도 그저그렇고 맛있는 집도 찾기 어렵다면서 말이죠. 게다가 맵고 짠 음식이 많은지라, 심지어는 경상도 사람들 성격 탓 아니냐며 우스개지만 지역사람들의 전반적 특색으로까지 몰아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ㅡㅡ;. 이렇다 보니 가능하면 손님들이 오거나 하면 꼭 웬만큼 검증된 음식점만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끔 가는 오리고기 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대구 오시는 이웃들 계시면 제가 꼭 한번 모시고 가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전 전화번호나 가게를 찾을때면 주로 ..
2009년을 돌아봤을때 참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가 독서량이 너무 부족했다는 점 입니다. 변명꺼리야 찾으면 없지도 않겠지만(^^) 어쨌거나 한해 동안 읽은 책이 정확히 꼽아 보지는 않았으나 몇 권 안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실컷 돈들여 사놓고도 읽지 않은 책도 여러권 있는 것 같네요. 새해에는 좀더 열심히 읽을 것을 다짐하면서 읽고 싶은 책들을 정리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근 읽은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q84], 뭐 사실 말이 필요없는 책이죠. 지난 8월 출간 된 이후 줄곳 베스트셀러 1, 2위를 하나의 소설이 차지하고 있으니 올해 가장 많이 팔린 것은 물론이고 가장 많은 분들이 이미 읽은 책일 것입니다. 이 와중에 꼭 내가 또 이렇게 읽은 티를 내야 하나 싶긴 합니다. ^^ 그렇지만 구입 ..
신종플루의 공포가 전국, 아니 전세계를 휩싸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루 감염자가 4~5천명으로 급속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망자 또한 하루 4~5명씩 발생하면서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위험군이 아닌 20대와 초등학생까지 사망자가 확대되면서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일반 계절독감에 비해 사망자 비율이 낮다느니, 손만 자주 씻으면 된다느니 하면서 아직도 소란떨것 없다는 말을 하는 답답한 이들도 있지만 이미 현실에서의 공포는 전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제대로 된 대처와 질병관리가 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신종플루가 확산됐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주된 확산 경로로 학교가 지목되고 있음에도, 학사일정을 들어 아직도 전면적인 휴교와 대책마련에 미온적인 정부와 교육당국을 보면..
어린시절 조금은 어려운 환경탓에 저희 3남매(전 장남이랍니다^^)는 늘 전쟁터를 해매는 하이에나였습니다. 어머님 말씀으로는 어떤 음식이든 저희 집 냉장고에서는 밑반찬을 제외하고는 내일 먹는다는 개념자체가 없었다고 합니다. 과일 한박스든, 음료수 PET몇병이든 과자든 하여간 집에 반입 된 순간 3남매의 입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어머니가 또 사주신다며 좀 천천히 두고 먹으라고 해소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금도 전 덩치가 좀 큰편입니다. 키는 185정도구요 몸무게는 81^^..어릴때부터 한 덩치 했죠. 그래서인지 전 어릴때부터 어떤 음식이든 가린다는 걸 몰랐고 반찬투정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식사량도 늘 고봉에다가, 눈앞에 있는 만큼 먹었죠. 좀 무식해 보이나요..ㅎㅎ.. 하여간 그랬던 제가 (지금도 ..
영화보는 걸 참 좋아하는데요. 지난해말 딸래미가 태어난뒤로는 극장에 발걸음 한번 하기가 참 쉽지 않더군요. 자연스레 영화보는 횟수가 줄면서 소위 화제작들도 거의 못보는. 쩝. 그러던 차에 얼마전 블로그 이웃인 인디아나밥스님이 톡픽리뷰 1등기념으로 마련한 이벤트에 덜컥 당첨이 됐습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당첨되 영화 예매권 2매를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다른 선물과 달리 감사인사 포스팅을 어떻게 할지 몰라 영화평을 처음으로 써봅니다. 우선 밥스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마침 이 예매권은 시한이 정해져 있어 상당히 조바심이 나더군요.. 결국 아내랑 의논 끝에 일찌감시 추석명절 직전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찾기전 몇시간 시간을 내서 거사(?)를 치르기로 했습니다..ㅎㅎ 오랜만에 하는 극장나들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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