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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공연/대구콘서트]가족과 함께 하는 어린이연극, '어린이뮤지컬 캣츠'


새해들어 첫 주말이네요. 이번 주말이 지나면 아무래도 신년 분위기도 좀 정돈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쌀쌀한 날씨이기도 해서 집에서 가족들과 방콕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오늘은 일요일답게 간단히 공연소개하나 올려봅니다. 대구문화포털 이놀자 데뷰(http://www.enolja.com/devu)에서 소개하는 '어린이캣츠' 인데요. 가족들과 함께 볼까 해서 체험신청도 했답니다. 


아래 내용은 간추린 공연 소개자료인데요. 공연을 보고 오게되면 별도로 리뷰를 작성해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리지널 명품 가족뮤지컬


어린이 캣츠



<소개 동영상>


2013년 1월 19일(토) ~ 1월 27일(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꿈을 찾는 어린이 캣츠

관객과 하나가 되어 함께하는 뮤지컬!

온 가족이 만족하는 최고의 뮤지컬!!



2013년 겨울방학특선 가족뮤지컬로 어린이 캣츠가 대구를 찾아온다.


유명 뮤지컬 ‘캣츠’는 어린아이가 볼 수 없었다면 이 ‘어린이 캣츠’는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대작에 버금가는 최고의 뮤지컬이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공연되어온 노련미 넘치는 뮤지컬로 극단 뮤다드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명품 뮤지컬이다. 각각의 개성있는 고양이들이 지금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모습이기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 올 수 있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는 교훈적인 극의 흐름과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 주옥같은 노래들은 어린이 캣츠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이다. 

전국 21개의 도시에서 공연되어지고 있고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시에는 48회 전회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온가족이 함께 박수 치고 감동을 느낄 있는 가족 뮤지컬로 1월 가족나들이, 방학선물로는 최고가 될 것이다.


어린이에게 어린이 캣츠를 선물하는 멋진 엄마아빠가 되세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뮤지컬

<고양이들의 좌충우돌 행복 찾기>


보름달이 뜨는 밤, 고양이들이 한 마리, 두 마리씩 모여든다. 이 고양이들은 환생하기 위해서 모이는 것이 아니다. 바로 보름달에 소원을 빌러 나온 것이다. 바로 창작뮤지컬 ‘어린이 캣츠’의 오프닝이다. 기존의 캣츠처럼 사람이 고양이 분장을 한 것은 같지만 오즈의 마법사의 스토리라인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어찌 보면 자신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온다. 


어린이 캣츠는 2003년부터 2011년 여름까지 공연되어 온 노련미 넘치는 뮤지컬이다. 극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그리고 수준급의 노래는 9년이라는 시간 동안 잘 숙성되어 온 이 뮤지컬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이다. 전국 21개 도시에서 공연 되었으며 지금도 아기자기한 꿈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뮤지컬에서는 사소한 것이라도 고민이 많은 아이들,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들,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행복은 곁에 있다고 노래한다.

뮤다드의 제작자 유정 대표는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끔 함으로써 엄마도 즐거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신나는 뮤지컬 넘버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2012년 어린이 캣츠, 선택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뮤지컬


▷ 친숙한 이야기 하나, 오즈의 마법사


각각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들이 보름달에 소원을 빌던 중에 보름달의 힘이 아닌 친구들의 도움으로 자신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이야기로, 오즈의 마법사의 스토리 라인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온다.


▷ 친숙한 이야기 둘, 내 친구


거추장스러운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고픈 흰 고양이 라리,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어하는 뚱보 고양이 댕글이, 용기를 가지고 싶은 겁쟁이 고양이 거비, 무지개 언덕을 찾아다니는 방랑 고양이 아치, 친구들을 괴롭히고 놀려먹지만 실은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탐탐, 이들은 비록 고양이지만 아이들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캐릭터들을 보며 감정이입을 하기 쉬워지고, 극에 자연스럽게 몰입한다.


▷ 친숙한 이야기 셋, 고양이


강아지보다 새침하지만 귀엽고 애교 많은 고양이들만의 매력, 때문에 애완동물로 고양이를 기르는 집들도 많이 늘어났다. 사랑스러운 이 아이들을 어느 누가 좋아하지 않겠는가



고양이들의 좌충우돌 행복 찾기 !


보름달이 뜨는 저녁, 한적한 공터에 흰 고양이 라리, 뚱보 댕글이, 겁쟁이 거비, 방랑이 아치, 할머니 올디까지 다섯 마리의 고양이들은 달님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하나 둘 모여든다.

이 날은 고양이들에게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날로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그런 날이다. 고양이들은 보름달이 뜨기 전에 돌아가면서 소원을 하나씩 말한다. 다른 고양이들의 도움으로 소원을 이룬다.

그런데 이때 이들을 골탕 먹이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도둑 고양이 탐탐이 나타나 회방을 놓는다. 하지만 그 또한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은 탐탐의 바램이었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 오리지날 어린이 캣츠 대구공연 예매사이트 (http://goo.gl/qpZ1B)


※ 본 포스팅은 어린이캣츠 대구공연 홍보를 위해 대구문화포털 이놀자 사이트의 자료 제공으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