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라 할만큼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모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만도 삼성의 첫 안드로이폰인 갤럭시A가 출시됐고 얼마전엔 팬택에서 사활을 걸겠다며 내놓은 시리우스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말 아이폰이 점화한 스마트폰 전쟁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양상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미 밝혔듯이 구글이 HTC와 직접 만든 넥서스원을 가장 기다리고 있는데요. 더불어 넥서스원의 형제폰이라 일컬어지는 HTC 디자이어(desire)도 기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구글 특유의 개방성에 기반한 안드로이드 폰 중에서도 고사양인데다가 그 성능에 대한 신뢰 때문입니다 ※ 관련글 : 2010/01/22 - 구글폰 넥서스원 국내 상륙, 기대 반 우려 반 그런데 어제(5월3일)자로 넥서스원이 전파..
작년 말 아이폰이 국내에 정식 출시되면서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이 올해도 그 열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여러차례 포스팅 했다시피 3년째 쓰고 있는 공짜폰을 스마트폰으로 조만간 교체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갈수록 아이폰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폰에더 관심이 갑니다. 가격 측면도 무시할 수 없겠지만 아이폰에 비해 공개된 OS인데다가 제가 애용하는 구글 서비스와의 연동에 기대가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국내 발매된 안드로이드 탑재 모델들은 아직까지는 그리 구미가 당기지 않습니다. 논란이 있었던 메모리 용량 문제도 그렇고 각종 스펙도 아직은 부족한 면이 많더군요. 그래서 이왕 마음 먹은거 맘에 드는 물건이 뜰 때까지 일단 잠복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지금 나와있는 안드로이드..
아이폰 출시이후 요즘 가뜩이나 많아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리저리 곁눈질하며 잠복중인데요. 이 와중에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구글폰 넥서스원의 첫 개통자가 등장했다는 소식입니다. 모바일 비즈니스 관련 벤처기업을 운영하는 강훈구(31)씨가 KT를 통해 개통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기기를 구입해 개인적으로 전파인증을 받았고 총 12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고 하네요. (기기값은 미국현지가로 530달러니까 대략 50만원 가량이 전파인증 대금으로 생각됩니다. / 구입가격을 120만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보충설명합니다.) 올초 넥서스원 출시 소식이 들리긴했지만 이렇게 빨리 첫 개통자가 나올줄은 사실 몰랐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기술상의 문제도 없지 않았지만 2007년 미국에서 첫 출시된후 국내 첫 개통자가 ..
얼마전까지 아이의 신종플루로 집에서 갖혀만 지내다가 며칠전부터 다시 바깥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요즘 그동안 못먹은 술까지 몰아서 마시게 되는군요. ㅡㅡ;. 덕분에 주로 밤에 하는 제 포스팅도 빈도가 뚝..떨어지고 이웃방문도 신경을 못쓰고 다시 정신을 차려야겠습니다. ^^. 지난 월요일에도 한 선배와 대략 한병반 정도 먹었습니다. 적당히 취하고 즐겁게 이야기도 나누고 헤어져 집에도 잘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통화를 하는데 그때 나눈 약속을 제가 까맣게 잊고 있었지 뭡니까. 이번 주말쯤 다시 만나 맛있는 홍게 찜 먹기로 해놓고..다른 일을 또 벌려놓고 말았습니다. 이젠 정말 술자리에서 나누는 이야기나 약속도 다이어리에 적든지 무슨 수를 내야겠습니다. 근데 제목에 트위터리안이 어쩌고 하더니 뭔소리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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