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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문 사이트인 REVU에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여러가지 넘들 다한 다는 수익모델들은 애초에 욕심내지 않더라도 종종 다른 블로그에서 봤던 예쁜 컵은 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몇개의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뭐 그리 글발이 있는 편이 아니라서 캐쉬적립에 대한 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았구요 리뷰에 충실한 포스팅은 그 자체로 별 재능이 없기도 합니다.

근데 오늘 들어가보니 최근에 제가 올린 포스트가 베스트 리뷰 후보로 떠 있더군요. 이제 곧 백일이 되어 가건만 체 40건도 안되는 포스트에 방문자도 아직은..시작인. 즉 걸음마 중인 저에게 적잖은 놀라움과 웬지 모를 보람을 주더군요.ㅎㅎ

 
우체국에서 리눅스를 만났던 포스팅인데요. 아직 안보신 분은 클릭!!
[ 2009/07/08  - "우체국에 웬 리눅스(Linux)?" 공개 소프트웨어 오호 괜찮은데]

포스팅을 하다가 가끔 며칠뒤 이 포스트도 슬금슬금 잊혀지겠지 하는 생각에 약간은 허무했는데. 그렇게만 볼게 아니라는 생각도 뒤늦게 했습니다.

사실 조금은 얍삽한(^^) 포스트인거 같아 망설이다가 올립니다. 추천을 권유하고자 하는 글은 아니니 초보 블로그의 작은 설렘의 기록이겠거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