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만큼 커지는 희망" 세월호 하루 단식 참가기
전국적으로 2만5천명 동조 단식 이어져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34일째가 되던 지난 27일은 유민이 아빠가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을 시작한지 45일째 되던 날이다. 전국적으로 2만5천여 명이 뜻을 함께하겠다며 동조단식에 참가하는 중이었고, 대구에서도 대구백화점 앞에 농성장이 차려져 3일째 릴레이 동조 단식이 진행 중인 상황이었다. 바로 이날 기자도 직접 하루 릴레이 단식에 참가하기 위해 농성장을 찾았다. 대구백화점 앞 광장은 일명 민주광장으로 불린다. 대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이곳은 늘 다양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각종 공연이 펼쳐지고 때로는 정부를 향한 처절한 외침이 시작되는 곳이다. 세월호 동조단식 농성장도 아마도 그래서 이곳에 차려진 것이 ..
더불어사는세상
2014. 8.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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