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포스팅했습니다만 지난달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고사양 하이엔드 급 안드로이드 탑재 제품을 기다리던 분들에게는 참 반가운 소식들이 많은 요즘 인데요. 꽤 괜찮은 모델이 많이 나오고 있고 나올 예정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중에서도 넥서스원 발매 여부에 대한 관심사는 여전히 가장 이슈가 아닐까 싶습니다. 구글에서 직접 참여해 만든 레퍼런스 폰으로서의 의미가 크기도 하고 향후 안드로이드 버전업 등 여러가지로 상징성이 큰 모델이니까요. 저도 며칠전 정식 출시된 HTC 디자이어의 경우 오래전부터 기다리던 제품이라 구입하려고 이리저리 구입경로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오랜동안 동경하던 넥서스원을 KT에서 출시한다는 소문이 동시에 돌아 갈등을 할 수 밖에..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라 할만큼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모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만도 삼성의 첫 안드로이폰인 갤럭시A가 출시됐고 얼마전엔 팬택에서 사활을 걸겠다며 내놓은 시리우스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말 아이폰이 점화한 스마트폰 전쟁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양상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미 밝혔듯이 구글이 HTC와 직접 만든 넥서스원을 가장 기다리고 있는데요. 더불어 넥서스원의 형제폰이라 일컬어지는 HTC 디자이어(desire)도 기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구글 특유의 개방성에 기반한 안드로이드 폰 중에서도 고사양인데다가 그 성능에 대한 신뢰 때문입니다 ※ 관련글 : 2010/01/22 - 구글폰 넥서스원 국내 상륙, 기대 반 우려 반 그런데 어제(5월3일)자로 넥서스원이 전파..
요즘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나름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윤종신. 지금은 어떻게 시청자들을 웃길까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주로 보이지만, 사실 예전엔 제가 참 좋아하는 가수였습니다. 특유의 미성으로 인기가 많았었죠. 특히 데뷰할때인 공일오비시절 불렀던 '텅빈거리에서'는 지금도 제 애창곡 중에 하나입니다. 이글을 쓰면서 검색해보니 벌써 20년전 노래군요. 왠지 나이먹은 실감이 확 나는군요.ㅡㅡ;. (오해는 마시길...당시 저는 아주 어린 10대...ㅎㅎ) 오늘도 사설이 좀 길었습니다만...방금 언급한 노래 텅빈거리에서 가사를 보면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난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손에 외로운 동전 두개 뿐" 요즘 20대 초반만 되도 잘은 모르겠지만..저 당시만해..
작년 말 아이폰이 국내에 정식 출시되면서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이 올해도 그 열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여러차례 포스팅 했다시피 3년째 쓰고 있는 공짜폰을 스마트폰으로 조만간 교체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갈수록 아이폰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폰에더 관심이 갑니다. 가격 측면도 무시할 수 없겠지만 아이폰에 비해 공개된 OS인데다가 제가 애용하는 구글 서비스와의 연동에 기대가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국내 발매된 안드로이드 탑재 모델들은 아직까지는 그리 구미가 당기지 않습니다. 논란이 있었던 메모리 용량 문제도 그렇고 각종 스펙도 아직은 부족한 면이 많더군요. 그래서 이왕 마음 먹은거 맘에 드는 물건이 뜰 때까지 일단 잠복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지금 나와있는 안드로이드..
매번 핸드폰을 교체할때마다 주로 KT와 LGT를 왔다갔다하며 번호이동을 했던것 같은데요. 그러면서 자연히 두 이동통신사를 여러가지 면에서 비교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거기다 공짜폰을 기본 타겟으로 하다보니 그 서비스에 있어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저렴한 부분을 먼저 따지게 되죠. 요즘 스마트폰 열풍이 불고 있고 저또한 기회가 되는데로 갈아탈 계획이긴 합니다만, 여전히 다수의 사용자들은 일반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스마트폰에서나 사용가능한 다양한 어플을 이용한 서비스외에도 통신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또한 여전히 무시못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안쓴지 2년정도 됐지만 LGT의 경우 가족할인 상품이 나름 큰장점이었던것 같습니다. 집사람과 함께 ..
최근 스마트폰에 대한 포스팅을 종종 한 것 같은데요. 잠복중인 저로선 아직 그림에 떡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공짜폰인 제 핸펀으로 역시 공짜 서비스인 KT번호홈피 활용팁을 올려봅니다. 아래 글 중 두번째나 세번째글을 못보신 분들은 살짝 이해가 어려울수 있음을 미리 양해구합니다. [관련포스팅] 2010/01/22 - [인터넷/IT] - 구글폰 넥서스원 국내 상륙, 기대 반 우려 반 2010/01/20 - [리뷰/득템] - 나도 제대로 트위터리안이고 싶다 2010/01/10 - [인터넷/IT] - 돈한푼 안들이고 핸드폰으로 트위터(Twitter) 즐기기 2009/12/07 - [인터넷/IT] - 공짜폰 애용자가 본 아이폰 열풍 일단 번호홈피 접속해서 요즘 종종 한줄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간단히 남..
아이폰 출시이후 요즘 가뜩이나 많아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리저리 곁눈질하며 잠복중인데요. 이 와중에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구글폰 넥서스원의 첫 개통자가 등장했다는 소식입니다. 모바일 비즈니스 관련 벤처기업을 운영하는 강훈구(31)씨가 KT를 통해 개통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기기를 구입해 개인적으로 전파인증을 받았고 총 12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고 하네요. (기기값은 미국현지가로 530달러니까 대략 50만원 가량이 전파인증 대금으로 생각됩니다. / 구입가격을 120만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보충설명합니다.) 올초 넥서스원 출시 소식이 들리긴했지만 이렇게 빨리 첫 개통자가 나올줄은 사실 몰랐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기술상의 문제도 없지 않았지만 2007년 미국에서 첫 출시된후 국내 첫 개통자가 ..
얼마전까지 아이의 신종플루로 집에서 갖혀만 지내다가 며칠전부터 다시 바깥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요즘 그동안 못먹은 술까지 몰아서 마시게 되는군요. ㅡㅡ;. 덕분에 주로 밤에 하는 제 포스팅도 빈도가 뚝..떨어지고 이웃방문도 신경을 못쓰고 다시 정신을 차려야겠습니다. ^^. 지난 월요일에도 한 선배와 대략 한병반 정도 먹었습니다. 적당히 취하고 즐겁게 이야기도 나누고 헤어져 집에도 잘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통화를 하는데 그때 나눈 약속을 제가 까맣게 잊고 있었지 뭡니까. 이번 주말쯤 다시 만나 맛있는 홍게 찜 먹기로 해놓고..다른 일을 또 벌려놓고 말았습니다. 이젠 정말 술자리에서 나누는 이야기나 약속도 다이어리에 적든지 무슨 수를 내야겠습니다. 근데 제목에 트위터리안이 어쩌고 하더니 뭔소리냐구요....
- Total
- Today
- Yesterday
- 4대강사업
- 영화
- 디자이어
- 위드블로그
- 초대권
- 공짜폰
- 여행
- 지구벌레
- Daum
- 이명박
- 리뷰
- 티스토리
- SSM
- 구글
- 한나라당
- 넥서스원
- 무상급식
- mb
- 초대장
- 블로그
- 지방선거
- 티스토리 초대장
- 아이폰
- 스포일러
- 주권닷컴
- 대구
- 대구북구
- 텃밭
- 스마트폰
- 안드로이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