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판매대수에서 PC를 앞질렀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이미 주변을 보면 스마트폰이 쉽게 눈에 띄기도 하는데다가,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도 많고 약정만 끝나면 바꾸겠다는 분들도 많으니 이런 추새로 가면 1인 1스마트폰의 시대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뉴스를 보니 주로 터치스크린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세균덩어리더군요. 미국 CBS방송국에서 인용한 응용미생물학 저널에 따르면 터치스크린에 있는 바이러스의 양이 화장실 변기 손잡이보다 18배나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바이러스 중 30%가 스크린을 통해 손으로 옮겨가게 되구요. 기사를 보고 제 디자이어를 보니 웬지 전과 다르게 보이는군요. 그동안 안보이던 바이러스들이 눈에 마치 보이는 듯. ㅡㅡ;. 어쨌든 이제 폰을 처치해보겠습니다. ^^ ..
제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소개드렸던 나눔블로그가 2차에 걸친 사랑의 책나눔에 이어 본격적인 나눔활동을 위해 커뮤니티를 개설했습니다. 물론 앞으로 3차, 4차 책나눔도 계속해서 진행하겠지만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오프라인 봉사활동 등 그 활동의 폭을 넓히는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모든일이 그럴테지만 작은 정성과 관심이 모여 큰 나눔이 만들어지니까요, 지금으로선 무엇보다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나눔커뮤니티를 함께 키워가고 참여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나눔커뮤니티에서는 오픈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이벤트를 개최 하게 되었습니다. 상품도 푸짐하지만 그와 함께 가져가실 나눔의 기쁨은 상품보다 더 크고 소중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웃분들은 물론이고 제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 하셨..
웹서핑하면서 한 번쯤은 낚시성 글에 낚인 경우들 참 많으실 거 같습니다. 처음엔 뭔가 싶어 호기심에 클릭했다가 내용을 보고는 낚인 걸 알고는 기분 나빴던 경우가 대부분이죠. 어떤 경우는 심한 광고성 글에 낚여 화가 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제가 낚였습니다. 금요일에 택배가 왔더군요. 레뷰에서 온 것이었는데요. 오랜만에 레뷰 머그컵을 주문했는데 그게 왔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상자안이 묵직한게 아니겠습니까. 뭔가 싶어서 상자를 열어봤더니 레뷰컵과 함께 책이 한권 왔더군요. 일단 뭔가 선물인 듯 하여, 입에 미소를 띄면서 보니 [블로그 글빨업 전략]이란 책이더군요. 평소 블로그를 하면서도 늘 부족한 글빨에 몸서리치던 저인지라 상당히 기대가 됐습니다. 오호 레뷰에서 블로거들을 위해 요런 기특한 책을..
2009년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거리엔 벌서 빨간색 구세군 냄비가 한해가 저물어감을 알리고, 곳곳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불빛들이 까만밤을 수놓고 있습니다. 얼마전 레뷰를 통해 던킨 케익을 받게 됐습니다. 주로 무슨 날이나 되야 먹는 케익이 생기고 보니 왠지 행복해 지더군요..ㅎㅎ. 아직 제법 남은 크리스마스지만, 가족끼리 케익 하나에 기뻐하며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겼답니다. ^^. 역시 포장에서부터 크리스마스 기운이 물씬 풍깁니다. 문득 빨간색과 흰색이 12월만큼 많이 쓰이는 시기도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고른 케익은 노엘 오레오 치즈입니다. 아래에 보시듯이 케익 종류가 참 많던데요. 아내랑 제가 치즈케익을 무척 좋아하는지라 상대적으로 약간 작은 크기임에도 요녀석으로 골랐습니다...
최근들어 블로그 수익관련 서비스 사이트(특히 리뷰형)들이 하나둘씩 늘어나 향후 업계의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리뷰형 사이트의 경우,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유입도 늘릴수 있고 작지만 수익도 바랄 수 있으니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최근 문을 연 사이트만 해도 블로드, 바이블로그가 있구요. 여기에 기존 프레스 블로그, 등등.. 참 많아졌네요. 프레스블로그 (http://www.pressblog.co.kr/) 위드블로그 (http://withblog.net) 레뷰 (http://www.revu.co.kr) 블로드 (http://www.blod.co.kr) 바이블로그 (http://www.byblog.co.kr/) 최근에 생긴 블로드와 바이블로그의 경우 오픈 이벤트 중이던데요. 신규 사이트이니..
어린시절 조금은 어려운 환경탓에 저희 3남매(전 장남이랍니다^^)는 늘 전쟁터를 해매는 하이에나였습니다. 어머님 말씀으로는 어떤 음식이든 저희 집 냉장고에서는 밑반찬을 제외하고는 내일 먹는다는 개념자체가 없었다고 합니다. 과일 한박스든, 음료수 PET몇병이든 과자든 하여간 집에 반입 된 순간 3남매의 입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어머니가 또 사주신다며 좀 천천히 두고 먹으라고 해소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금도 전 덩치가 좀 큰편입니다. 키는 185정도구요 몸무게는 81^^..어릴때부터 한 덩치 했죠. 그래서인지 전 어릴때부터 어떤 음식이든 가린다는 걸 몰랐고 반찬투정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식사량도 늘 고봉에다가, 눈앞에 있는 만큼 먹었죠. 좀 무식해 보이나요..ㅎㅎ.. 하여간 그랬던 제가 (지금도 ..
며칠전 저희집 딸래미가 태어난지 10개월을 돌파했습니다. 짝짝짝... 오늘 낮 지난 시간을 되새기며 100일쯤 됐을때 찍어놓은 사진이랑 동영상을 다시 살펴봤는데요. 감개가 무량합니다 ㅎㅎ. 딱 100일 되던날 끙끙거리며 몸을 뒤집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젠 제법 걸음마를 할려고 늘상 한손으로 벽을 짚고는 살살 발을 놀리는 모양새가 뭉클하답니다 ^^.. 사실 10개월간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로 신경쓰이는게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당연히 건강이 가장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러고보니 사소한 감기부터 툭하면 중이염에 기관지염까지 병원신세도 참 많이 졌습니다. ㅡㅡ;.. 거기다 요즘 워낙 환경이나 현대문명이 낳은 질환들도 많죠. 대표적으로는 아토피를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 특정 음식에 대한 알러지까지 여러가지 걱정이 많..
블로그에 푹 빠져 살다보니 이런 저런 재밌는 것들이 많지만 이웃 블로거나 각종 이벤트로 얻는 득템의 즐거움도 방문자 느는 재미에 버금가는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블로그를 통해 이웃 늘어가는 재미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활발한 활동을 하는 분들처럼 뭐 다양한 득템 전력이 있진 않습니다. 그동안 위드블로그 리뷰선정과 이웃 블로거인 G_Gatsby님으로부터 책을 받은게 전부입니다. 평소 책을 좋아하는 터라 이 선물들이 저에겐 아주 값진 기념품이죠. 지난 주말 레뷰 머그컵이 도착했답니다. 뭐 벌써 레뷰컵을 수집한다는 분들도 계실정도로 이젠 좀 흔한(?) 아이템이지만 ^^..받고 보니 참 기분이 좋더군요. (아직 없으시다구요. 그럼 요기로..www.revu.co.kr) 박스도 참 이쁘게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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