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9월7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HTC 디자이어의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업데이트가 시작됐습니다. 요즘 나날이 넘쳐나는 스마트폰중에서도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아니면 관심들이 없으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로써는 아주 중요한 순간입니다. 하하. 물론 그동안 직접 루팅(아이폰에서의 탈옥과 비슷한 개념으로 OS의 루트 권한을 얻어 각종 설정을 사용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을 하거나 최근나온 유출본을 설치해 이미 업데이트된 상태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전 굳이 순정을 고집하며 이날만 기다렸거든요..^^ 그런데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안드로이드폰중에서도 제가 쓰는 HTC 디자이어를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긴 합니다. 하지만 디자이어가 여타 안드로이드폰에 비해 성능과 안정성, 업데..
벌써 보름이라는 시차가 생겼습니다만 저의 첫 스마트폰을 소개할까 합니다. 지방선거 관계로 그동안 너무 정신이 없어서 말이죠. (왜 바빴냐구요..ㅎㅎ. 곧 다른 포스팅으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근데 아무도 궁금한 사람이 없으면 어쩌나...ㅡㅡ;.) 제가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그렇지 눈팅으로나마 각종 IT기기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 공짜폰만 쭉 쓰다가 이번에 스마트폰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동안 제가 눈여겨보던 몇몇 기종과 출시에 대해 포스팅도 몇차례 했었는데요. 2010/05/11 - KT 고객센터에 넥서스원 발매 계획 문의해 보니 2010/05/04 - 넥서스원, 디자이어 출시 임박 어떻게 골라야 할까? 2010/03/23 - 같은 기종의 해외구입 핸드폰, 개인전파인증 왜 일일이 받아야 할까..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라 할만큼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모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만도 삼성의 첫 안드로이폰인 갤럭시A가 출시됐고 얼마전엔 팬택에서 사활을 걸겠다며 내놓은 시리우스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말 아이폰이 점화한 스마트폰 전쟁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양상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미 밝혔듯이 구글이 HTC와 직접 만든 넥서스원을 가장 기다리고 있는데요. 더불어 넥서스원의 형제폰이라 일컬어지는 HTC 디자이어(desire)도 기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구글 특유의 개방성에 기반한 안드로이드 폰 중에서도 고사양인데다가 그 성능에 대한 신뢰 때문입니다 ※ 관련글 : 2010/01/22 - 구글폰 넥서스원 국내 상륙, 기대 반 우려 반 그런데 어제(5월3일)자로 넥서스원이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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