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고스트, 감동만 남은 허전함...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가족 영화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요즘, '과속스캔들'로 가족코미디물의 황제가 차태현의 따뜻한 가족영화 [헬로우고스트]를 보고 왔습니다. 올해 다양한 문화 리뷰를 계획중입니다만, 아무래도 가장 자주 다루는건 아무래도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도 역시 스포일러 걱정은 붙들어 매시고 천천히 따라오시죠.. ^^ 개인적으로 영화 하면 아주 대 놓고 웃기거나 SF영화처럼 아주 상상력이 가득한 작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영화기술이 발달하고 과학문명이 고도화되면서 SF의 경우 표현의 한계를 넘어 참 다양한 작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반면에 웃긴 영화는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한다면 코미디를 표방한 영화는 자주 나오지만 제가 보기엔 과장된 상황이나, 황당함, 슬랩스틱류가 아닌 제대로..
문화이야기/영화
2011. 1.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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