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집 한 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매일 같이 포스팅 장르가 바뀌는군요. 전 역시 한우물을 못파는 듣보잡 블로거가 맞나봅니다. ㅋㅋ 제가 동네일에 관심이 많다보니 가까운 곳에 맛있다는 집은 대강 다 꿰고 있습니다만 며칠전 선배와 함께 들른 오리집 한곳이 참 인상적이어서 말이죠. 동네에서는 살짝 벗어났지만 왜 이제야 알게 됐을까 싶었습니다. 오리고기 좋아하시나요? 일단 구경부터 좀 해보실까요..^^ 마침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아서 폰카메라로 찍는 바람에 화질은 좀 떨어집니다. 오늘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장작으로 불을 때는 돌 불판입니다. 흔희 볼 수 있는 구조는 분명 아닙니다. 큰 돌판이 가운데 있구요 그 주변은 손수 시멘트로 직접 아궁이를 만들었더군요.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
자라면서는 잘 몰랐는데 가끔 먼 곳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대구 음식맛에 대해서 불평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특히 전라도랑 비교를 해서 하시는 말씀들이 거기는 동네 백반집을 가도 상다리가 부러지게 갖가지 나물요리며 해산물들이 푸짐한데 대구는 반찬도 그저그렇고 맛있는 집도 찾기 어렵다면서 말이죠. 게다가 맵고 짠 음식이 많은지라, 심지어는 경상도 사람들 성격 탓 아니냐며 우스개지만 지역사람들의 전반적 특색으로까지 몰아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ㅡㅡ;. 이렇다 보니 가능하면 손님들이 오거나 하면 꼭 웬만큼 검증된 음식점만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끔 가는 오리고기 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대구 오시는 이웃들 계시면 제가 꼭 한번 모시고 가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전 전화번호나 가게를 찾을때면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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