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학교에 처음 컴퓨터실이란게 생겼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유난히 만들기와 전자기기를 좋아하던 저에게 컴퓨터는 그야말로 동경의 대상이었죠. 기를 쓰고 컴퓨터 관련 특별활동 수업을 들어가게 됐고 여기서 만난 제 첫 컴퓨터가 바로 당시 삼성전자에서 나왔던 SPC-1500입니다.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군요. 20년(벌써..ㅡㅡ;)이 지난 지금도 당시의 설레임이 느껴질 정도니 어린 제게 얼마나 큰 사건이었는지 모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당시의 컴퓨터는 요즘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이미지에서 보시듯이 저장장치로 카세트 플레이어가 달려있습니다. 고개를 갸우뚱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자료를 저장하거나 읽는 걸 이 테이프를 통해 했었습니다. 보통의 카세트 테이프와 동일한 테이프를 써서 화면상의 코드..
문화이야기/책
2009. 11. 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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