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오랜만에 재밌는 만들기 시간입니다...^^. 아마도 요즘 같은 추수철과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볏짚으로 만드는 복조리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제가 어린아이 였을때만해도 어머니가 부엌에서 조리로 쌀 이는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이야 워낙 쌀 한포를 사도 돌은 커녕 이물질 하나 들어있지 않지만, 그 당시엔 그래도 꽤 이런저런 것들이 있었나 봅니다. 가끔은 밥먹다가 돌 씹어서 이가 부러지는 경우도 생기곤 했던거 같네요. 어쨌든 요즘은 조리라고 하면 명절에 선물로나 쓰거나 관광지에서 장식용으로 파는 복조리가 전부가 아닐까 싶은데요. 복조리는 원래 설날에 쌀이듯 복을 퍼 올리라고 선물로 주고 받던 조리를 뜻합니다. 주로 대나무로 엮어서 만드는데요. 명절에 받은 복조리는 보통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고..
내손으로만들기
2011. 11. 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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