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도 없고 신랑이 직접 축가 부르는 요즘 결혼식 풍속도
연말이 가까워오면서 주말마다 결혼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매년 4월과 11월이면 가계지출에서 결혼식 축의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부담이 될 정도입니다. ㅡㅡ; 예식장들은 주말마다 넘쳐나는 손님에 반갑겠지만 말이죠. 얼마전에도 가까운 후배녀석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집안의 경조사마저도 미루거나 취소하는 경우가 많다던데. 역시 결혼식 만큼은 예외이더군요.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이니 만큼 연기나 취소가 안될 말이니 하객들도 마찬가지겠죠. 어쨌든 으례 결혼식의 일반적인 진행 수순에 따라 사회자가 소개를 하고 식이 진행됐습니다. 주례 없는 결혼식 그런데 신부와 신랑이 입장을 하는데도 무대라고 해야하나요 하여간 예식장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어야할 주례선생님이 보이지 않는 것..
사진한장이야기한줄
2009. 11.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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