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시골 외할머니 댁을 찾아갔습니다. 시골이라고는 하지만 저희 집에 차를 타고 나서면 불과 30분이 채 걸리 지 않는, 도시에서 가까운 근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심과 도심을 이어주는 곳이라 동네 근처로 난 도로에는 차들이 항상 많아 시골이 맞나 싶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여전히 시골 정취가 가득한 곳입니다. 대문을 들어서면 낡은 지붕과 처마 밑 약간은 위태로운 기둥들이 지난 세월을 말해주는 외할머니 댁은 지어진지 얼마나 됐는지 가늠이 되지 않을만큼 예전 모습그대로입니다. 물론 제가 어릴적 나름 수리고 하고 외부 샤시도 새로 했지만 요즘 집들과는 사뭇 다릅니다. 아래에 보시듯이 마당도 넓어서 어릴때 마당에서만도 여러가지 놀이들을 뛰어다니면서 했던 기억이 볼때마다 새록새록 납니다. 할머니가 시집오셔..
사진한장이야기한줄
2009. 8. 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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