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나름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윤종신. 지금은 어떻게 시청자들을 웃길까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주로 보이지만, 사실 예전엔 제가 참 좋아하는 가수였습니다. 특유의 미성으로 인기가 많았었죠. 특히 데뷰할때인 공일오비시절 불렀던 '텅빈거리에서'는 지금도 제 애창곡 중에 하나입니다. 이글을 쓰면서 검색해보니 벌써 20년전 노래군요. 왠지 나이먹은 실감이 확 나는군요.ㅡㅡ;. (오해는 마시길...당시 저는 아주 어린 10대...ㅎㅎ) 오늘도 사설이 좀 길었습니다만...방금 언급한 노래 텅빈거리에서 가사를 보면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난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손에 외로운 동전 두개 뿐" 요즘 20대 초반만 되도 잘은 모르겠지만..저 당시만해..
사진한장이야기한줄
2010. 4. 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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