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전 쯤 난생처음 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24평인데다 지은지 15년쯤 된 예전 방식의 구조를 가진 아파트라 조금 좁은 느낌도 있습니다만, 그동안 주택에서만 살아온터라 여러모로 편리한게 사실입니다. 반면 주택에서 살때 느끼던 동네사람들과의 친밀함이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그런데 이사 준비를 하던 작년말 쯤, 이곳 저곳 매물로 나온 아파트를 보러 다니면서 부동산 업자분들에게서 얼핏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창원지역에서 부동산 업자들이 대거 저희 동네로 오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멀리서 와서는 주로 소형아파트를 많이 알아보러 다닌다는 군요. 전 당시에 처음 듣고는 창원에서 왜 우리동네까지 아파트를 사러 오는지 갸우뚱 했습니다. 원정투기란 말을 들어본적은 있지만 사실 저희 동네는 개발예정지역도 아니..
우리동네이야기
2011. 3.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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