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 투성이지만 재밌는 영화, 솔트 요즘 여름 휴가중이라 그렇습니다만 얼마전부터 극장을 자주 찾고 있습니다. 원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올초부터 상반기 내내 여러사정으로 참 발걸음 하기가 어려웠거든요. 시간나는 데로 개봉작은 쭈욱 섭렵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못 본 영화들은 집에서 차례로 보고 있구요. 제 분야는 아닙니다만 아마도 종종 영화 리뷰가 포스팅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맘 놓고 읽어주시길...) 어제 최근에 개봉한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솔트]를 봤습니다. [인셉션]을 보고 난뒤 교훈이기도 했지만 가능하면 사전 정보없이 보려고 애를 썼는데요.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영화는 무방비 상태에서 봐야합니다. ^^ 얼마전 영화 홍보..
문화이야기/영화
2010. 8.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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