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떤 자리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오면 꼭 하는게 있는데요. 바로 퀴즈를 내는 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퀴즈가 아닌 퍼즐인데요. 한동한 숫자들과 씨름을 해야하는 스도쿠나, 적어도 며칠은 걸려야 다 맞출 수 있는 1000피스 직소퍼즐 같은 난이도 최상의 퍼즐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만. 최근 사람들에게 제가 내놓는 퍼즐은 언뜻 복잡해 보이지만 조금만 발상을 전환하면 쉽게 맞출수 있는 재밌는 퍼즐들이랍니다. 며칠 전에도 한 녀석이 곧 결혼한다며 마련한 과동기들과의 술자리에서 거하게 한잔 마시던 도중 제가 몇개를 출제(?) 했더니, 정말 환장들을 하더군요. 다들 전공(전자공학)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들을 하고 있지만 역시 공학도 다운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ㅋㅋ 처음엔 한 두 문제를 풀고 술자리가 ..
문화이야기/책
2010. 2. 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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