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시죠. 손바닥 마주치며 쌔쌔쌔 하고 부르던 이노래 ^^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어린이절 많이 불렀던 동요속 그 은하수 제대로 보신적 있으신가요? 오랜만에 DIGG를 뒤져보다가 만난 은하수의 모습입니다. 요즘 워낙 하늘 볼일도 없지만 특히 어두운 밤하늘에 박힌 별들을 보기는 더욱 쉽지 않네요. 게다가 쉽게 보이지도 않는 이 은하수를 눈으로 직접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린시절 부터 늘 하늘과 별, 우주를 동경하며 천체물리학자가 꿈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참 나이 먹어가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씁쓸하네요..^^ 은하수(銀河水, milky way), 순우리말로는 미리내라고 하죠. 밤하늘에..
사진한장이야기한줄
2009. 9. 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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