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주연의 영화[아저씨]를 봤습니다. 휴가기간동안 멀리 피서는 못가고 집에서 뒹굴다가 좀 덥다 싶으면 극장으로 달려갔던지라 최신개봉작들을 연이어 리뷰하게 되는군요. 오늘로 휴가도 끝이니 뭐 ....쩝. 어쨌던 다행이 제가 최근 본 영화들이 모두 꽤 괜찮아서 말이죠. 즐겁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자 함께 멋찐 우리의 옆집 아저씨를 만나러 가보자구요. ~~^^ 아저씨 [명사] 1 부모와 같은 항렬에 있는, 아버지의 친형제를 제외한 남자를 이르는 말. 2 결혼하지 않은, 아버지의 남동생을 이르는 말. 3 남남끼리에서 남자 어른을 예사롭게 이르는 말 사실 이 영화의 제목을 첨 보고 생각한건 '왜 굳이 이렇게 촌스런 제목을?' 이었습니다. 제목만 보고 영화에 대한 선입견을 가질 수 도 있는데 감독은 굳이 왜 모험..
요즘 어떤 자리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오면 꼭 하는게 있는데요. 바로 퀴즈를 내는 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퀴즈가 아닌 퍼즐인데요. 한동한 숫자들과 씨름을 해야하는 스도쿠나, 적어도 며칠은 걸려야 다 맞출 수 있는 1000피스 직소퍼즐 같은 난이도 최상의 퍼즐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만. 최근 사람들에게 제가 내놓는 퍼즐은 언뜻 복잡해 보이지만 조금만 발상을 전환하면 쉽게 맞출수 있는 재밌는 퍼즐들이랍니다. 며칠 전에도 한 녀석이 곧 결혼한다며 마련한 과동기들과의 술자리에서 거하게 한잔 마시던 도중 제가 몇개를 출제(?) 했더니, 정말 환장들을 하더군요. 다들 전공(전자공학)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들을 하고 있지만 역시 공학도 다운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ㅋㅋ 처음엔 한 두 문제를 풀고 술자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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