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휴직, 왜 더 힘들까?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되고 맞벌이가 보편화된 요즘에도 여전히 육아에 대한 부담은 엄마의 몫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생산인구가 감소하면서 정부의 육아지원 대책이 쏟아지지만 일하는 엄마에게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이를 위해 도입된 제도 중 하나가 바로 육아휴직이다. 육아로 인해 일터에서 떠나고, 아이가 자란이후에도 대부분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자는 취지이다. 그런데 사실 육아휴직은 엄마만을 위한 제도가 아니다. 그럼에도 현실에서 육아휴직 하는 아빠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이번 달부터 아빠의 육아휴직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지만 웬만한 지원으로는 효과가 있을는지 의문이다. 그만큼 현실의 벽은 아빠들에게도 높다. 이런 가운데 엄마에 이어 6개월째 육아휴직 중인 아빠가 있어서 만나..
더불어사는세상
2014. 10. 9. 09: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티스토리
- 영화
- 아이폰
- 이명박
- 구글
- 4대강사업
- 텃밭
- 공짜폰
- 초대권
- 디자이어
- 초대장
- 대구북구
- 스마트폰
- 블로그
- 스포일러
- mb
- 안드로이드
- 티스토리 초대장
- 무상급식
- 주권닷컴
- 리뷰
- 여행
- 지방선거
- 한나라당
- SSM
- 대구
- 넥서스원
- 지구벌레
- 위드블로그
- Daum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