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눔 선정완료 공지] 처음 해보는 나눔 이벤트라 부족한 점이 많았던것 같은데요.^^. 총 여섯분이나 되는 블로거 분들이 신청해주셨습니다. 우선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과 응원해주신 이웃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선정은 마침 신청하신 분이 여섯분이라 주사위로 결정을 했습니다. 주사위도 급히 저희 사무실 아래층 문구점에 가서 직접 구입했습니다.^^.. 선정되신 분은 아르테미스 님입니다. 항상 좋은 자원봉사활동과 재밌는 포스팅으로 유명하신 블로거입니다. 선정 장면은 동영상은 아니지만 올려봅니다. 혼자 추첨하는 재미가 이게 장난이아니네요. 나름 엄숙하기도 하고 설렘니다..ㅋㅋ.. 아르테미스 님께서는 비밀댓글로 이름과, 연락처, 주소를 남겨주시면 책을 내일 중으로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속드..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아저씨라는 호칭이 익숙한 나이가 됐습니다. 아니 솔직히 아직은 억울합니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겼지만, 지나가는 아이들, 동네사람들 할 것없이 아저씨라 부르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30대 초반인 저에게, 아직은 최신가요를 좋아하는 저에게 그리 달가운 호칭은 아닌가 봅니다. 그만큼 아저씨라는 표현에 담긴 뉘앙스는 그리 좋은 면만 있지는 않습니다. 어딘지 모를 적당히 나이든 느낌, 조금은 진부한 느낌, 세상살이에 조금은 치여있을 것 같은 느낌. 젠틀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세련된 도시인에게 아저씨란 말이 웬지 어색한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아저씨 [명사] 1 부모와 같은 항렬에 있는, 아버지의 친형제를 제외한 남자를 이르는 말. 2 결혼하지 않은, 아버지의 남동생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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