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겨울 문턱에 들어선 것인지 첫 눈 소식도 여기저기서 들리고, 매서운 날씨가 가을을 하루가 다르게 밀어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채비가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모두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상주 마지막 이야기인데요. 사실 오늘 포스팅이 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광버스를 타고 우르르 친환경 사과밭에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목적지인 상주 모처의 시골마을에 도착햇습니다. 창이 큰 모자 쓰신분이 사과밭 주인이신데요. 일단 오늘 체험에 대해 안내를 해주고 계십니다. 꼬마친구도 한명 있었는데요. 끝까지 투정안부리고 열심히 잘 하더군요..^^ [관련글] 2009/11/09 - 자전거와 삼백의 고장 상주, 곶감 만들기 체험기 2009/11/11 -..
지난주 상주에 다녀왔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흠뻑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요. 이야기보따리를 차례로 풀어놓도록 하겠습니다. ^^ 상주는 여러가지로 참 매력적인 도시지만 그중에서도 두가지로 유명합니다. 바로 자전거와 삼백인데요. 우선 전국적으로도 이름난 자전거의 도시인 상주는 도시전체가 자전거를 이용하기에 좋도록 여러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곳곳의 자전거 보관소는 물론 자전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자전거 박물관'도 있습니다. 당연히 자전거를 이용하는 비율도 타 도시에 비해 막강합니다. 하여간 요내용은 조만간 따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구요. 오늘 이야기하려는 것은 바로 두번째 '삼백'에 대한 것입니다. 삼백이 뭐냐구요? ^^. 예로부터 쌀, 누에고치, 곶감, 이 세가지를 일컬어 삼백이라고 부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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