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이 숨겨둔 신비로운 전설, 만어사
밀양여행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따로 시리즈로 준비한건 아니지만 어쨌든. ^^. 어디든 여행을 가면 주변 사찰을 꼭 둘러보는 편입니다. 조선시대 유교에 밀려 많은 사찰들이 산으로 산으로 찾아들어갔다지만, 어쨌든 산과 어우러진 산사는 종교적 의미를 떠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하나의 풍경이 된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때로는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흘러버려 아름다움을 퇴색시키는 시설들도 없지 않습니다만 (☞ 바다와 어우러진 절경의 해동용궁사가 맘에 안들었던 이유) 아직도 산중에 자리잡고 산과 하나가된 산사를 만날때면 스스로 정화되는 느낌까지 들기도 합니다. 만어사 같은 경우가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일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밀양 기행에서도 가장 기대됐던 곳이기도 한데요. 미리 찾아본 인터넷에서의 소개..
여행/체험/답사
2010. 11. 23. 14:46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초대장
- 아이폰
- 지방선거
- 지구벌레
- mb
- 무상급식
- 이명박
- 디자이어
- 안드로이드
- 4대강사업
- 위드블로그
- 블로그
- Daum
- 영화
- 스마트폰
- 넥서스원
- 티스토리 초대장
- 대구북구
- 텃밭
- 여행
- 스포일러
- 공짜폰
- SSM
- 한나라당
- 초대권
- 티스토리
- 대구
- 주권닷컴
- 구글
- 리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