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에 몇글자만으로 충분한 인스타그램 언제부터인가 고인물들의 자족적 공간이 되어버린 페이스북 소수 크리에이터와 다수 청취자로 양분된 유튜브 온라인 세상을 이들이 다 점령해버린 것 같지만 여기에 하나 더 이들의 틈바구니에서 사라질듯 사라질듯 하면서도 여전히 자기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블로그라는 매체가 있다. 나 또한 2009년 처음 호기심에 시작한 블로그에 미쳐 밤잠 줄여가며 글을 쓰고 이웃 유튜버들과 오프라인 만남까지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쩝. 몇년 째 새글 하나 없이 방치했던 그 블로그를 오늘 우연히 다시 열어 자세히 살펴봤다. 그 사이 이 쪽 생태계엔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특히 내가 둥지를 틀고 있는 티스토리엔 풍파가 많았나 보다.) 블로그로 돈을 벌게 해준다는 광고와 마케팅 유튜버들이 ..
블로그 방문자 1000만 돌파 기념 선물 이벤트 ! 를 꼭 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ㅡㅡ;.. 낚시를 목적으로 제목을 정한 듯 합니다만, 오늘 만우절을 기념하여 제 블로그에 대한 몇가지 간단한 생각을 좀 정리해봤습니다. 혹시나 하는 선물에 기대하고 방문하신 분들은 널리 양해해주시고, 자라는 블로그에 거름주신다 생각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블로그에서 방문자수의 의미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만 2년이 됐습니다. 2009년 4월, 네이버에서 하던 블로그를 접고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었는데요. 첨엔 가끔 기고하던 글이랑 개인 기록 정도를 모아둬야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이것저것 동네이야기를 담다 보니 벌써 여기까지 왔네요. 나름 애정을 가지고 해오긴 했지만 역시 게으름이 문제라 포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여러가지 사건사고도 많았고 사회적 이슈도 참 많았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IT와 웹, 온라인 분야에서 따진다면 2010년 최고의 핫키워드라고 하면 역시 '스마트폰'과 'SNS'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블로그도 운영하고 트위터도 조금씩 사용하는 편인데요. 게으른 사용자이긴해도 어느새 제 일상생활에 상당부분을 차지하게 된 것 같습니다. 사회적 관계를 중요시하는 우리나라의 특성 때문인지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SNS서비스는 정말 폭발적인 사용자 증가를 보여준 한해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뜨는 건 역시 페이스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미 지난 7월 5억명이라는 경이적인 사용자를 돌파하고 지금 이순간에도 전세계적으로 사용자가 가파르게 증..
요즘 페이스북 시작하시는 분들이 참 많던데요. 전세계적으로 5억이 넘는 인구가 사용중라고 하죠. 우리나라에서도 벌써 200만이 넘었던데요. 지금 이순간에도 엄청난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처음 시작하면 페이스북의 조금 복잡한 인터페이스가 익숙하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트위터와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친구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글들을 보기도 쉽지 않고 화면구성도 훨씬 복잡합니다. 게다가 워낙 많은 기능으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려면 공부도 좀 해야하죠. 물론 조금씩 배워가면 되니 첨부터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겠죠..^^. 게다가 좀 익숙해지면 아마도 페이스북의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을 쉽고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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