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따서 더 맛있는, 친환경 사과 체험
벌써 겨울 문턱에 들어선 것인지 첫 눈 소식도 여기저기서 들리고, 매서운 날씨가 가을을 하루가 다르게 밀어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채비가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모두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상주 마지막 이야기인데요. 사실 오늘 포스팅이 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광버스를 타고 우르르 친환경 사과밭에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목적지인 상주 모처의 시골마을에 도착햇습니다. 창이 큰 모자 쓰신분이 사과밭 주인이신데요. 일단 오늘 체험에 대해 안내를 해주고 계십니다. 꼬마친구도 한명 있었는데요. 끝까지 투정안부리고 열심히 잘 하더군요..^^ [관련글] 2009/11/09 - 자전거와 삼백의 고장 상주, 곶감 만들기 체험기 2009/11/11 -..
여행/체험/답사
2009. 11. 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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