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는 줄 모르는 시골 장날 구경
지난 주말 벌초 갔다가 1박2일의 여행(☞ 지난 글 보기:나이 서른 넷, 첫 벌초가서 막내 아기가 되다)까지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시골장터에 들렀습니다. 마침 큰 집 동네 근처 덕산면이란 곳, 장날이더군요. 도심에서야 볼 수 없지만 이곳은 아직도 5일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짜의 끝자리 4일과 9일에 면에서 가장 번화한(?) 길에 장이 서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조용하던 거리가 장이 서는 날이면 완전히 다른 동네가 됩니다. 저만해도 어릴때부터 어머니 따라 시장다니는 걸 좋아하기도 했지만 이날은 고향 마을 장터에 가보고 싶으시다며 어른들이 더 들떠하시더군요 ㅎㅎ. 벌써 수십년전 느껴봤던 예전의 추억을 찾아 가시니 그러실만도 하다 싶었습니다. 그럼 함께 시골장날 구경 시작합니다.^^ 장날이라고는 하지만 그렇..
여행/체험/답사
2009. 9.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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