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불법경품 신고하고 포상금 162만원 받은 사연
요즘 너나 할 것없이 어렵다고들 하는데요. 저희 동네 사는 선배 한분이 얼마전 횡재한 이야기를 전할까 합니다. 제 이야기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 어느날 집으로 돌어가는 길에 아파트 입구에서 신문 구독자 모집을 하고 있더랍니다. 무슨 신문인가 싶어 봤더니 중앙일보 였다는 군요. 그런데 구독자를 모집하는 사람이 집요하게 구독을 권유하며 따라오더랍니다. "아저씨! 중앙일보 하나 보세요..예.." "됐어요..." "그러지 마시고 하나 보세요. 6개월 무료에다가 현금 5만원까지 드릴께요..." "오잉...?? 그래요? (- - a)" 요즘 미디어악법 날치기에다가 방송까지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조중동 아니겠습니까. 더군다나 사실 평소에도 이 선배가 조중동에 대한 원한(?)이 좀 많은 분이거든요. 옳다..
더불어사는세상
2009. 9.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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