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까지 철거한 어느 공사장, 수십톤 석면 불법 처리
양심까지 철거한 어느 공사장, 수십톤 석면 불법 처리 주민신고 후에야 들통, 관리당국 뒷북 조치 대구 북구 태전동의 한 철거현장에서 수십 톤의 석면 슬레이트가 불법으로 처리된 사실이 주민 신고 후에야 밝혀져 안전 불감증과 당국의 관리 소홀이 지적되고 있다. △ 문제가 된 태전삼거리 앞 석면 불법 해체 현장, 높은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다. 태전삼거리 옆 도로가에 위치한 해당 철거현장은 기존 공장 시설을 해체하면서, 건물 5개 동 지붕에 사용하던 석면 슬레이트를 안전장비조차 갖추지 않은 채 무허가 업체를 통해 불법으로 처리했다. 지붕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40여 톤의 석면 슬레이트는 현장에 노출된 채로 장기간 방치 됐다. 하지만 관리당국인 북구청과 대구고용노동청은 지난 8월16일 주민들의 신고가 있고 나서야 ..
더불어사는세상
2014. 10. 15. 07: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대구
- 한나라당
- 대구북구
- 리뷰
- 지방선거
- 이명박
- 스포일러
- 티스토리 초대장
- SSM
- 공짜폰
- 아이폰
- Daum
- 초대권
- 넥서스원
- 블로그
- 주권닷컴
- 초대장
- 텃밭
- 지구벌레
- 안드로이드
- 여행
- 스마트폰
- 티스토리
- 무상급식
- 위드블로그
- mb
- 4대강사업
- 영화
- 구글
- 디자이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