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이 진짜 복지다 대선이 치러진지 한 달이 지났다. 그 사이 새해를 맞이했고 자신이 지지했던 하지 않았던 간에 새로운 정부가 곧 출범한다. 이번 대선을 두고 진보와 보수의 맞대결, 세대 간의 대결 등 갖가지 선거분석이 난무하지만 사실 승부를 갈랐던 주요지점은 역시 민생과 복지의 문제였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사회적 담론은 차고 넘쳤지만, 정작 국민들의 정서와 요구는 결국 삶의 질, 생활의 안정을 향해 모아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진보진영보다 보수진영에서 오히려 이런 지점에 대해 상당한 좌클릭을 보여주며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고 어쨌든 국민들은 이들의 손을 들어 주었다. 그런데 새해벽두부터 벌써 우려스러운 사건들을 연이어 마주하게 된다. 우선 새해를 맞이하자마자 거리로 내몰린 비정규..
지난 9월 1일은 통계의 날이었습니다. 사실 통계청 직원이거나 통계에 어지간한 관심이 있지 않으면 별로 관심들이 없을텐데요. 뭐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 하지만 요즘 가면 갈수록 통계가 가지는 위력이 자주 발휘 되곤 합니다. 정보를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만. 정보 중에서도 통계가 가지는 가치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쨌든 이 통계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동북지방통계청에서 지역에 관한 관심가는 자료가 발표 됐습니다. 마침 보니 동북지방통계청이 저희 동네에 있드라구요..^^./ ☞ 통계청은 각 지방별로 지방통계청을 두고 있는데요. 시도별로 있지는 않고 아래와 같이 다섯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중 동북지방청은 대구와 경북, 그리고 강원도의 통계를 관장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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