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시죠. 손바닥 마주치며 쌔쌔쌔 하고 부르던 이노래 ^^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어린이절 많이 불렀던 동요속 그 은하수 제대로 보신적 있으신가요? 오랜만에 DIGG를 뒤져보다가 만난 은하수의 모습입니다. 요즘 워낙 하늘 볼일도 없지만 특히 어두운 밤하늘에 박힌 별들을 보기는 더욱 쉽지 않네요. 게다가 쉽게 보이지도 않는 이 은하수를 눈으로 직접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린시절 부터 늘 하늘과 별, 우주를 동경하며 천체물리학자가 꿈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참 나이 먹어가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씁쓸하네요..^^ 은하수(銀河水, milky way), 순우리말로는 미리내라고 하죠. 밤하늘에..
[김해방문기 첫번째] 어린시절 누구나 한번쯤 하늘과 별, 우주에 빠져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가 싶긴 하지만 저는 유난히 어릴때부터 별, 우주, 빅뱅, 블랙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끝없는 상상이 필요한 세계이면서도 각종 화학, 물리학이 어울어진 복잡한 과학의 세계이기도한 우주라는 존재는 늘 동경의 대상이었죠.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각종 과학잡지를 탐독하고 심지어 만화를 봐도 우주와 SF는 가장 먼저 손이 가더군요. 당연히 지금도 영화하면 스타워즈를 비롯한 각종 SF류에 열광하고는 하죠. 하지만 어느덧 나이를 먹고 코앞의 일에 벅차하며 살다보니 그 시절 머리속에 그리던 꿈들은 손길 닿지 않는 책장 한구석의 책처럼 그저 깊숙히 자리잡고 있을뿐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그나마 별과 우주를 가장 가까이에서 (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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