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 1000만 돌파 기념 선물 이벤트 ! 를 꼭 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ㅡㅡ;.. 낚시를 목적으로 제목을 정한 듯 합니다만, 오늘 만우절을 기념하여 제 블로그에 대한 몇가지 간단한 생각을 좀 정리해봤습니다. 혹시나 하는 선물에 기대하고 방문하신 분들은 널리 양해해주시고, 자라는 블로그에 거름주신다 생각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블로그에서 방문자수의 의미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만 2년이 됐습니다. 2009년 4월, 네이버에서 하던 블로그를 접고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었는데요. 첨엔 가끔 기고하던 글이랑 개인 기록 정도를 모아둬야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이것저것 동네이야기를 담다 보니 벌써 여기까지 왔네요. 나름 애정을 가지고 해오긴 했지만 역시 게으름이 문제라 포스..
평소 각종 자료 저장 용도로 네이버N드라이브를 자주 쓰는 편인데요. 오늘 들어가보니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더군요. 파일 올리기 메뉴 옆에 '새문서만들기'라는 버튼이 있고 들어가보니 문서 편집창이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일단 새 서비스니까 좀 살펴봐야지 싶어서 이리저리 들춰봤습니다. N드라이브 접속 화면인데요. 왼쪽 위 [새문서만들기]를 클릭하면 문서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N드라이브를 안쓰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10G 용량이라 꽤 쓸만합니다. 다만 200M이상의 파일은 저장할 수가 없어서 용도가 좀 제한적이긴 하죠. 문서 편집창입니다. [한글]등의 일반적 문서 편집 프로그램에 비해서는 아주 단촐한 UI구성입니다. 예를 들어 편집 용지라든가 가로 편집 등 잠시만 살펴봐도 본격적으로 쓰기엔 아쉬운 지점..
지난 수요일 오랜만에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학창시절에도 잘 못받아본 상을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ㅎㅎ. 바로 제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나눔블로그가 한국인터넷미디어대전에서 수상을 했거든요. 사실 대구에서 상받으러 가기엔 서울이 만만한 거리가 아닌데요. 마침 이날 서울에 출장이 있어서 다녀올 수가 있었습니다. 상을 받으러 간 강남에 있는 리츠칼튼 호텔입니다. 마치 중세시대 성을 연상시키는 호텔인데요. 사실 평소엔 가 볼일이 자주 없는 곳이 바로 호텔이죠..^^. 일단 어색함을 극복하며 입성..!!.. 행사장에 걸린 현수막입니다. 시상식과 더불어 인터넷 컨퍼런스도 열리고 있었는데요. 이번 행사를 잠시 안내부터 드릴까요. 행 사 명 : 2009「함께@넷세상」인터넷미디어 대전 행사목적 : 함께 만들고(참여)..
여러분은 인터넷에서 검색할때 어떤 검색엔진, 검색사이트를 이용하시나요. 현재 포털 점유율로 본다면 압도적으로 네이버가 많을 듯 한데요. 10월 기준으로 네이버의 점유율이 67%에 이른다고 하니 당연한 일이겠죠. 저같은 경우도 물론 네이버나, 다음 등 국내 검색엔진을 자주 사용합니다만, 주로는 구글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브라우저도 구글에서 나온 크롬을 쓰고 있기도 한데요. 이유는 별다른게 아니라 접속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짧고 결과도 상당히 깔끔하게 군더거기 없이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창을 일단 띄웠을때 딸랑 검색용 폼과 구글서비스 몇가지 뿐이니 사이트 로딩에 시간이 걸릴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요즘 인터넷 서비스 환경이 좋아져서 속도 때문에 특정 사이트 접속을 꺼릴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쓰다보면 그 차이..
오늘 네이버에서 상당히 관심가는 발표를 했더군요. 그동안 폐쇄성 때문에 욕 많이 먹더니 인터넷 생태계 까지 거론하며 함께 사는 방안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아래는 오늘(17일) NHN에서 배포한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NHN, 기술 개방에 이어 서비스까지 개방 폭 넓힌다 2009년 09월 17일 --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국내 웹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17일(목),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발자 컨퍼런스 ‘NHN DeView2009’를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자사 IT 기술을 개방하며 정보 유통 및 소셜네트워크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 개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NHN DeView2009’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IT 기술에 관심있는..
예전에 한 선배가 결혼식날 새벽에 그날 발간된 신문을 일일이 다 사서 모으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그날을 기념하려고 보관할거라 더군요. 거참 괜찮은 아이디어다 싶었는데. 필요한 자료가 있어서 여기저기 찾아 다니다가 웹상에서 그걸 가능하게 하는 재밌는 서비스가 있길레 들어가봤습니다. 네이버 [옛날신문]이라는 메뉴인데요. 디지털뉴스 아카이브라고 해서 예전 신문지면을 그대로 서비스 해주는 컨텐츠였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아시는데 뒷북치는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옛날신문 서비스에서도 자신이 태어난 세상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찾아보는게 가장 강조되 있는 것 같던데요. 저역시 제가 태어난 날을 제일 먼저 검색해보게 되더군요. 옛날신문 첫 접속 화면 입니다. 여기서 제 생일을 입력합니다. 음...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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