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태가 어떤가요? ㅋㅋ..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울 애기 뒷모습입니다. 아직 두툼한 기저기를 안에 차고 있는지라 조금 맵시가 안나지만 제법 자세가 나오죠. 일단 숙녀의 엉덩이니까 너무 자세히 보시지는 말구요. 토끼 무늬 내복만 봐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오늘의 주제 '내복' 예찬 제가 어딜봐도 약해보이는 스타일은 전혀 아닙니다만 (참고로 전 키 185, 몸무게 80...한덩치 합니다.^^) 매년 겨울 내복을 꼭 입고 다닙니다. 어린시절부터 애용했던거 같은데요. 저희 아버지는 지금도 아무리 추운 한겨울이더라도 내복은 사절이십니다. 심지어 남자가 무슨 내복이냐며 웬지 모를 무시의 눈길마저도 주시곤 했었죠..ㅡㅡ;. 저에게 내복의 영광된 길을 보여주신 분은 물론 어머니시구요. 일단 각설하고 내복이..
뭐 아직 그다지 많이 산건 아니지만(^^) 전 평생 아파트에는 살아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지역 어느 3층 건물에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주택, 그 중에서도 전세를 살다보니 어린시절 부모님과 함께 살때는 물론이고 결혼하고 가정을 꾸린 지금도 2년에 한번쯤은 늘 이사짐을 싸고는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사라고 하면 참 이골이 난거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이사할때 비용이 좀 들긴해도 포장이사로 하면 사실 크게 몸이 힘들진 않죠. 제가 독립해서 부모님 댁에서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저희 집 이사는 늘 저와 제 동생, 그리고 아버지의 힘으로 직접 다 해치웠었습니다. 늘 주택 전세를 전전 했던지라 엘리베이터도 없는 집 계단으로 모든 짐을 옮기는게 참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오늘은 이 주택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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