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관은 억울하다, MB식 꼬리자르기. 백용호는?
차기 검찰총장으로 내정됐던 천성관 후보 문제로 참 시끄럽습니다. 인사청문회를 하자마자 봇물처럼 각종 부정부패, 불법이 쏟아져 나오더니 결국 어제 자진사퇴하면서 상황은 일단 일단락 되는 듯 합니다. 그동안 각종 언론보도를 접하면서 참 혀만 끌끌 차고 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 구나 하며 대수롭지 않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까지도 해명의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적극적으로 돌리던 천 후보자가 전격 사퇴하는데 MB씨의 말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말하자면 MB가 말한마디로 천성관 후보를 잘라버린 것이죠. 모양새야 자진사퇴가 됐습니다만 그렇게 보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반하는 것은 곤란한 것이 아니냐. 고위 공직자를 지향하는 사람일수록 자기 처신이 모..
더불어사는세상
2009. 7. 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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