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태가 어떤가요? ㅋㅋ..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울 애기 뒷모습입니다. 아직 두툼한 기저기를 안에 차고 있는지라 조금 맵시가 안나지만 제법 자세가 나오죠. 일단 숙녀의 엉덩이니까 너무 자세히 보시지는 말구요. 토끼 무늬 내복만 봐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오늘의 주제 '내복' 예찬 제가 어딜봐도 약해보이는 스타일은 전혀 아닙니다만 (참고로 전 키 185, 몸무게 80...한덩치 합니다.^^) 매년 겨울 내복을 꼭 입고 다닙니다. 어린시절부터 애용했던거 같은데요. 저희 아버지는 지금도 아무리 추운 한겨울이더라도 내복은 사절이십니다. 심지어 남자가 무슨 내복이냐며 웬지 모를 무시의 눈길마저도 주시곤 했었죠..ㅡㅡ;. 저에게 내복의 영광된 길을 보여주신 분은 물론 어머니시구요. 일단 각설하고 내복이..
최근 며칠 참 춥더군요. 차가운 바람이 피부 깊숙히 느껴지는 날이면 한끼를 떼워도 보통 뜨끈한 국물부터 찾게 되죠. 식사도 그렇지만 간식도 겨울에만 맛볼수 있는 것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는 오뎅이 가장 먼저 떠오르구요. 물론 군밤, 군고구마도 대표주자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붕어빵 참 좋아하는데요. 간식으로도 그만이고 따뜻한 단팥이 다른 간식들보다 훨씬 달콤하기도 하죠..으흐... 그런데 얼마전 저희 사무실 부근에 새로 생긴 붕어빵 노점에서 무심코 붕어빵을 2천원어치 샀는데요. 이게 웬걸.....붕어가...붕어가 아니지 뭡니까.....ㅡㅡ;... 일단 한번 보시죠.....~~ 다 똑같은 붕어빵이겠거니 하고 샀는데...참 모양이 가지각색이더군요. 보시다시피 요건 오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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