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콩따고 망신당한 1박2일 콩수확 체험기
가을이 완연히 깊어가고 있습니다. 산이면 산마다 울긋불긋 단풍이 한창이고, 거리의 가로수들은 하루가 다르게 잎새를 떨구어 앙상해져만 갑니다. 하지만 역시 뭐니뭐니 해도 가을은 수확의 계절입니다. 햇곡식이 넘쳐나고, 들녘에는 이미 추수를 못한 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직도 수확을 못한 갖가지 곡식, 과일들은 서리를 맞고는 사람손을 떠나 새, 짐승들의 먹거리가 될 쯤입니다. 요즘 어느 농촌을 가던 마찬가지겠지만 수확을 하고 싶어도 일손이 없거나 너무 귀해 수확자체를 포기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가까스로 일손을 구하더라도 인건비 주고 나면 남는게 없다죠. 갈수록 떨어지는 농산물 가격은 어래저래 농심을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중에도 농사짓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이래저래 농민의 권익을 위해 ..
여행/체험/답사
2009. 11.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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