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5월, 가정의 달 이야기 부담스러운 지출보다는 가족 간의 정 나누는 방법 찾아야 40대 직장인 김씨는 이번 달 들어 어깨가 무겁고 한숨이 잦아졌다. 초등학생 두 자녀를 둔 4가족의 가장으로서 넉넉지 못한 살림에 늘 빠듯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꾸려왔는데 매년 5월이면 그 부담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가정의 달을 가득 채운 각종 기념일은 물론이고 평소보다 결혼식을 알리는 청첩장도 더 많이 날라 온다. 경조사도 부담이지만 올해는 특히 연휴가 이어지면서 각종 나들이까지 나가면서 지출이 더 늘었다. 그야말로 잔인한 5월이다. 이는 몇몇 가정이 아니라 5월 맞는 대부분이 느끼는 고민이다. 아닌게아니라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잔인한 달, 무서운 달로 불린지 오래다. 첫 번째 고비는 어린이날이다. 요즘 갈수록 ..
흔희들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세상이 바쁘게 돌아가다보니 일부러라도 가족들이 서로 더 아끼고 화목하게 지내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은데요. 나들이 하기에도 요즘 처럼 좋은 날씨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주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이어지는 이른바, '가정의 달'의 하이라이트주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저도 어버이날 선물준비를 좀 해야할 것 같은데요. 일단 벌써 이틀이 지났지만 저희 동네 어린이날 풍경을 전해볼까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대구 북구에서도 통상 칠곡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대구시에 속해 있긴 하지만 금호강을 건너서 들어와야 하는 지역이라 거의 위성도시의 느낌이 강한 동네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저희 동네는 대구 어떤 지역보다 각종 실험적인 시도들이 많은 곳입니다. 어린이들을 위..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세상에 대한 비슷한 눈을 가진 분들과 나누는 날선 이야기도 반갑고, 비슷한 취미를 가진 분들과는 관심사를 나누며 많이 배우기도 하구요. 최근에는 대구 지역의 블로거 분들과 모임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늘 마음이 쓰이는게 바로 나눔블로그/나눔커뮤니티입니다. 처음엔 그저 집에 쌓여있는 책 몇권이라도 좋은 곳에 기증하자는 취지로 시작했지만, 지난 2차까지 진행되는 동안 적잖은 블로거들을 알게되고 온라인 공간에서 시도하는 새로운 나눔문화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됐습니다. 덕분에 인터넷미디어대전 시상식도 가고 이래저래 추억도 많이 생겼네요..^^..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작은 나눔에 함께 하시면 이렇게 블로깅하는 재미가 남달라질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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