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이나 위생은 물론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꼼꼼한 양치는 더 강조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저도 어릴적 어머님 말씀 안듣고 사탕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양치를 게을리 해서인지 예전부터 치아에 충치도 많고 따라서 각종 치료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사고로 앞니까지 덮어씌우는 치료를 받았으니 치과에는 상당히 일가견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 그런데 좀더 생각해보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고 마시는 것 외에 거의 유일하게 입에 넣게 되는 것이 바로 치약입니다. 양치 자체도 중요하지만 양치할때 쓰는 치약이 어떤것인가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치솔은 나름 좋은 걸로 신경써서 골라쓰지만 치약만은 "그게 그거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쉽게 ..
벌써 11월입니다. 진한 파란색을 보여주며 한층 높아진 하늘, 막바지 추수가 한창인 들녘이 가을을 실감하게 합니다. 사람들의 옷차림은 하루가 다르게 두툼해지고 거리엔 어느새 제가 좋아하는 오뎅과 붕어빵 장사하는 분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갑니다. (^^) 가을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단풍, 추수, 햇곡식, 낙엽, 하늘, 독서.... 여러가지가 있을텐데요. 전 무엇보다 가을 먹거리의 대명사 전어가 떠오릅니다.ㅎㅎ. 바다에서 나는 물고기임에도 고소함이 먼저 떠오르는 전어 생각에 지금도 군침이 도는 군요..ㅋㅋ 얼마전 동네에서 철물점 하시는 형님 한분이 갑자기 문자메세지를 보내셨더군요. "오늘 공짜 전어 먹으러 오세요" 전 보자마자 "오호라 이게 웬 떡이냐" 하면서 한참 전부터 군침을 흘리기 시작했습..
얼마전 사무실로 꽤 두툼한 택배가 왔길레 이게 뭐지? 했더니 다음에서 온 선물이더군요. 역시 일단 선물이라니, 뜯어보기 전부터 기분이 몹시 좋아졌답니다..ㅎㅎ.. 웬 선물이냐구요? 일전에 티스토리 공지사항을 통해 "리프트아시아09 컨퍼런스"를 기념해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요?]라는 주제로 했던 상상 댓글달기에서 당첨이 됐답니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꿀까 하는 것이었는데요. 아래 내용이 제가 단 댓글입니다. 음성과 화상에 이어 사람의 오감을 원거리에서 느낄수 있는 통신 혁명은 어떨까요. 맛으로 느끼고 촉감에다가 냄새까지 전해지는 마치 함께 있는 듯한 환경을 만드는 통신 어떻습니까.. "여보 집에 밥해놨어요 어서와요.." "오..이거 냄새 죽이는데..금방가께..." "..
어린시절 조금은 어려운 환경탓에 저희 3남매(전 장남이랍니다^^)는 늘 전쟁터를 해매는 하이에나였습니다. 어머님 말씀으로는 어떤 음식이든 저희 집 냉장고에서는 밑반찬을 제외하고는 내일 먹는다는 개념자체가 없었다고 합니다. 과일 한박스든, 음료수 PET몇병이든 과자든 하여간 집에 반입 된 순간 3남매의 입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어머니가 또 사주신다며 좀 천천히 두고 먹으라고 해소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금도 전 덩치가 좀 큰편입니다. 키는 185정도구요 몸무게는 81^^..어릴때부터 한 덩치 했죠. 그래서인지 전 어릴때부터 어떤 음식이든 가린다는 걸 몰랐고 반찬투정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식사량도 늘 고봉에다가, 눈앞에 있는 만큼 먹었죠. 좀 무식해 보이나요..ㅎㅎ.. 하여간 그랬던 제가 (지금도 ..
며칠전 저희집 딸래미가 태어난지 10개월을 돌파했습니다. 짝짝짝... 오늘 낮 지난 시간을 되새기며 100일쯤 됐을때 찍어놓은 사진이랑 동영상을 다시 살펴봤는데요. 감개가 무량합니다 ㅎㅎ. 딱 100일 되던날 끙끙거리며 몸을 뒤집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젠 제법 걸음마를 할려고 늘상 한손으로 벽을 짚고는 살살 발을 놀리는 모양새가 뭉클하답니다 ^^.. 사실 10개월간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로 신경쓰이는게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당연히 건강이 가장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러고보니 사소한 감기부터 툭하면 중이염에 기관지염까지 병원신세도 참 많이 졌습니다. ㅡㅡ;.. 거기다 요즘 워낙 환경이나 현대문명이 낳은 질환들도 많죠. 대표적으로는 아토피를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 특정 음식에 대한 알러지까지 여러가지 걱정이 많..
신종플루가 극성이죠. 요즘 어딜가나 어디서 환자가 나왔다드라, 어느 병원에 환자가 있다드라..뭐 이런 얘기가 가장 많은거 같습니다. 덩달아 각종 항균 세정제가 동이나고 이를 생산하는 회사 주식이 껑충 뛰었더군요. 저도 집에 애기를 키우고 있기도 하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편이라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군요. 그러던 와중에 짜잔...어제 제 블로그 이웃이신 아르테미스 님의 선물이 도착했답니다..^^. 바로 신종플루를 물리치는 항균 손세정제랑, 항균 물비누, 그리고 항균 비누 입니다. 얼마전 아르님이 열린편집자 수입으로 대대적인 나눔 이벤트(이벤트 글 보기)를 하셨는데 제가 당첨이 됐거든요..우하하하하.. 그럼 선물 구경 좀 하실까요..~~~ 언제나 그렇지만 이웃에게 받는 선물 택배는 사람을 붕 뜨게 만드는 ..
7년 전 쯤 처음 디카를 장만하던 당시만 해도 디카가 그리 흔한 아이템은 아니었습니다. 요즘은 아주 흔해져서 집집마다 하나쯤이 아니라 식구들마다 가지고 있을 정도가 됐죠. 심지어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전문가용 카메라마저도 DSLR에 주도권을 넘겼다나 말았다나 하더군요^^ 나름 400만화소를 자랑하던(^^) 당시의 제 디카는 안타깝게도 지난달 잃어버려서 없지만 짧지 않은 그 시간동안 전국 곳곳을 누비며 족히 수만장의 사진을 남겼습니다. 다시 속이 쓰리군요...쩝. 그런데 당장 손에서 떨어지지 않던 카메라가 없어서 한참 허전하던 참에 조금은 독특한 카메라가 하나 생겼습니다. 웬지 조금은 허술해 보이는 포장이죠..^^. 그래도 뾱뾱이가 꽁꽁 감싸서 와서 흠은 없는 듯했습니다. 낯선 영문 포장이 가득한 포장을 ..
최근 선물 받은 소식을 자주 전하게 되는군요..ㅎㅎ. 준비된 내용의 포스팅이 많아야 할 것 같긴한데 어쨌든...반가운 소식을 아니전할 수야 없죠..^^ 감히 말씀드리지만 블로그들의 방향타, 교과서라 할 수 있는 Zet님이 운영하는 블로거팁닷컴(http://bloggertip.com/) 에서 받은 선물입니다. 자신의 이웃 블로거를 칭찬하고 간단한 소개를 덧붙이면 되는 이벤트였는데요. 저는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G_Gatsby 님을 칭찬하고 당첨 됐습니다. 경쟁률도 참 아이러니하게 1:1 이더군요. ^^.. 총 50명의 블로거분들이 당첨의 행운을 안았습니다. 당첨 선물은 독도 티셔츠 2장과 디엔샵 쿠폰(2000원)이었습니다. Zet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럼 독도티셔츠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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