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마저 성적순으로? 강북지역 ㅎ초등학교 물의 빚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경쟁교육실태 발표로 드러나 초등학생 A군은 학교에서 늘 급식을 꼴찌로 먹는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바로 성적순으로 급식을 받기 때문이다. 시험성적이 바뀌면 순서도 바뀐다. 하지만 하위권인 A군은 1년 내내 거의 꼴찌로 급식을 먹고 있다. 먼 동네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대구)강북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지난 30일 교육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대구 칠곡 ㅎ초등학교 3학년 한 학급에서는 실제로 정기 시험 성적순으로 급식을 나눠주고 있다. 밥 먹을 때마다 자신의 성적이 드러나도록 줄을 서야만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접한 동천동의 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는 “중고등학생도 아닌 ..
정부는 쌀을 포기할 권한이 없다 농민, 시민사회단체 우리쌀지키기 기자회견 열어 쌀시장에 대한 관세화가 추진 중인 가운데 농민들과 대구, 경북의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으로 새누리당과 정부를 향해 쌀시장 개방 중단과 한중 FTA 협상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5일 오전 새누리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전국농민회와 전국여성농민회 농민들, 그리고 대구경북지역의 여러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농민들은 지난 7월18일 박근혜 정부가 국민과의 합의가 없는 가운데 쌀과 농업에 대한 대안과 대책 없이 기습적으로 쌀 관세화 전면개방을 선언했다며 이는 쌀을 포기하고 식량주권을 팔아넘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정부가 내세우는 513%의 고율관세를 통한 우리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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