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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참 일하기도 바빴을 비개인 화요일 낮.
미안함을 뒤로하고 모처럼 동네에서 약간 벗어나 일탈을 즐기고 왔습니다. 

그런데 정원이 잘 꾸며진 어느 음식점에서 이 친구를 만났습니다.


얼핏 보면 하회탈이 연상되는 옹기의 표정이 너무 노골적이더군요..
무엇이 그리도 즐거운 걸까요..ㅎㅎ


곁에 있던 다른 친구들의 표정은 제각각이네요..

여러분의 오늘은 어떤 표정이었나요. 하나씩 골라보세요.
내일의 표정은 모두가 웃음 가득하길 바랍니다.


보너스....옹기들 곁에 자리잡은 멍멍이
웬지 좀 지루해 보이는 표정..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