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와 아바타의 출발, 소설 <스노크래시>를 읽고
최근 메타버스가 이슈가 되면서 과연 이게 뭔가 싶어 검색을 해본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의미보다 놀라웠던 게 바로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거의 30년 전 소설 에서 나온 개념이란 점이었다. 뿐만 아니라 가상공간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아바타’라는 개념도 처음 사용했다는 이야기에 도대체 어떤 소설인지 궁금했다.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많아서인지 최근 다시 발간된 를 큰 기대를 안고 읽었다. 읽으면서 들었던 가장 큰 느낌은 작가인 닐 스티븐슨은 정말 괴물이라는 점이다. 처음 출판된 해가 1992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었는지 감탄을 금할 수 없다. 난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좀 잘나가던 친구들이 삐삐를 사면 부러워하던 시절이다. 컴퓨터는 여전히 도스로 운영되던 시기였으며 이..
문화이야기/책
2021. 7. 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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