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대구 어떻게? 안일한 행정부터 바꿔야 500명의 시민이 참여한 대구 시민원탁회의 참가기 “그럼 지금부터 2014 대구시민원탁회의를 시작 하겠습니다” 한참 차가 막히는 평일 저녁시간, 일을 마치고 가까스로 약속된 7시에 맞춰 행사장에 도착했다. 이미 넓은 홀 안에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안내데스크에서 받은 명찰과 자리번호를 받고는 얼른 한자리를 차지했다. 앉자마자 시작을 알리는 장내 안내방송이 나왔다. 이렇게 조금은 소란스러운 가운데 대구 시민원탁회의가 시작됐다. 표현이 서툴고 보수색채마저 강한 대구라고들 하지만 시민들은 역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다. 500명으로 마련된 자리를 위해 1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한다. 기자 또한 시민의 한사람으로 신청해서 자리에 앉았으니..
마을기업 창업, 마을이 살아나야 성공한다 우리동네 마을기업 이야기 ② 도시농업공방 ㈜팜큐브 지역경제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사회적경제가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경제 또한 여러 가지 형태와 다양한 영역이 있는데 지역에서는 주로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 중에서도 우선 마을단위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동적 관계망에 기초해 운영되는 마을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본지는 본 기획기사를 통해 현재 북구에서 운영 중인 각 마을기업을 돌아보고 마을기업 사업의 현재와 전망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누구나 한번쯤 자신만의 사업을 해보고 싶은 꿈을 꾼다. 특히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른바 자영업 왕국 대한민국에서 ..
우리 마을 이런 축제 어때요? 마을축제를 위한 강북지역풀뿌리단체협의회 워크숍 ‘마을축제’를 ‘마을축제’답게 만들어보자며 동네사람들이 모였다. 가을이 한창인 오는 10월말 경 제대로 된 마을축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주부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그 출발로 마을축제워크숍을 가졌다. 지난 4일 강북지역풀뿌리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 워크숍의 주제는 바로 ‘우리 마을 이런 축제 어때요?’다. 가을은 누가 뭐래도 축제의 계절이다. 규모는 제각각이지만 전국 어디를 가나 축제 하나 정도 열리지 않는 곳이 없다. 특히 올해의 경우 상반기에 세월호 영향으로 연기됐던 많은 행사들이 가을에 치러지면서 유난히 축제가 많이 열릴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열리는 축제의 개수만 750여개나 된다. (2012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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